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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MI 케이블

HDMI (High Definition Multimedia Interface)는 고선명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입니다.

범용성이 매우 높은 케이블로 영상/음향 장비에 기본적으로 사용하고 있죠.

영상과 음향을 한 번에 처리함으로써 선정리에도 이점이 있습니다.

 

HDMI 버전

버전이 올라갈수록 최대 지원 해상도 및 주사율이 변하는데요. HDMI 같은 경우 생김새는 똑같아서

생긴 걸로 버전을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지금 판매되는 버전은 대부분 2.0a/b 버전이죠.

 

디스플레이 장치(모니터, TV, 프로젝트)가 4K, HDR을 지원한다면 2.0a/b버전을 구매하세요.

2.0 버전도 2.0a/2.0b가 있어요. 2.0 버전에서는 HDR 영상은 지원을 못해줍니다.

 

케이블 고르기

비디오 게임이나 UHD 동영상 시청 또는 사운드바를 이용하여 고음질을 즐기신다면

HDMI 2.0a/b버전을 사용하면 되는데 시중에는 2.1 버전의 케이블도 판매를 하고 있죠.

그렇다면 2.1 케이블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사용하신다면 비싼 케이블을 구매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싼 것도 사시면 안 돼요. 가장 많이 팔리는 적당한 가격대의 제품이 좋아요.

 

앞으로 디스플레이 장치(TV 먼저)는 8K로 넘어가려 하죠.

8K가 대중화될 때쯤이면 케이블은 그 이상을 지원해주는 제품이 나오게 됩니다.

 

간혹 프로젝트 연결 등으로 인해 긴 케이블이 필요하실 텐데요.

긴 케이블의 경우는 잘 선택하셔야 합니다.

많은 데이터를 보내 주기 때문에 길이가 길어짐에 따른 손실이 발생합니다.

검증되지 않은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하게 되면 손실로 인한

화질 깨짐 현상이나 화면이 나오지 않는 현상을 겪게 됩니다.

길이가 3M 이상 정도 된다면 이름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됩니다.

 

HDIM케이블을 버전별로 사용하면서 느낀 점

PS4 PRO, X-BOX ONE, 삼성 사운드바 HW-N950을 물려서 사용하는데요.

비싸다는 케이블도 사용해보고 했지만

깡패는 버전 높은 게 깡패더군요.

2.0a/b를 사용했을 때 사운드바를 거쳐서 TV로 넘어가게 구성을 했을때

4K HDR을 지원하는 게임의 경우 화면이 안 나오고 소리만 나오더군요.

그래서 2.1 케이블로 바꾸고 나니 제대로 나왔습니다.

케이블 두께도 2.1 버전이 얇은데 제대로 전송이 됐습니다.

 

참고로 중간에 HDMI선택기를 연결했을 때에는 2.1 케이블로도

전송이 안되더군요.

사진의 장비가 선택기인데요.

4K HDR까지 지원된다는 장비지만 사운드바를 거쳐서 가면 영상이 나오지 않네요.

TV를 먼저 거쳐서 사운드바로 연결을 하면 TV의 ARC가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을 못 하기 때문에 영상이나 음향 한쪽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더군요.

현재 TV는 eARC까지 지원이 된다 하니 TV를 바꿔야 사용할듯하네요.

 

제 생각으로는 각각의 케이블 길이와 접속점을 통한

데이터 손실 발생으로 영상과 음향에 문제가 생기는 게 아닌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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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B(VGA) 케이블

PC와 모니터를 연결하는 케이블로 현재는 많이 쓰이지 않는 케이블 이죠.

아날로그로 작동하고요.

오랜 시간 PC와 연결하여 사용했던 케이블이지만 모니터의 해상도 및 색감이 많이 올라가면서

대역폭의 한계로 새로운 규격의 케이블들이 나왔죠.

 

FHD급까지는 사용하는 데 있어 불편함은 없지만 사람 마음이 그렇잖아요.

케이블 제작방법 및 기술에 따라 최대해상도 지원이 바뀌는데

사무용으로 괜찮아도 게임용으로는 부족하죠.

해상도, 색감, 화면 재생빈도(Hz-주사율)에서 차이가 많이 나거든요.

 

 

DVI 케이블

DVI는 digital video/visual interactive의 약자로 비디오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전송하는 케이블이에요.

 

DVI 케이블은 과거 CRT 모니터에서 LCD 모니터로 변화하면서

아날로그 신호를 받아서 사용하는것이 효율이 좋지 않죠.

 

DVI 케이블 종류는 크게 2가지로 나 위어 지는데요.

DVI-I와 DVI-D죠.

I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겸용이고요.

D는 디지털 전용으로 사용해요.

 

DVI 케이블도 점점 사라지는 추세지만 현재까지도 많이 사용해요.

 

 

DP 케이블

 

DP케이블은 DisplayPort의 약자로 디지털 영상 신호와 오디오 신호를 전달하는 케이블이죠.

DP케이블은 PC용 전용 케이블로 만들어진 케이블로 범용성은 없죠.

 

디스플레이 장치가 크게 모니터와 TV로 나뉘죠.

TV에는 DP 포트가 없어요.

 

DP 케이블 버전에 대해

DP 포트에는 버전이라는 있는데 현재 1.4 버전까지 있는데요.

공식적인 답변으로는 버전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DP케이블은 표준만 있다고 합니다.

무언가 변하긴 했지만 그것들 역시 표준이다라고 하는 건데요.

실 사용자 입장에서는 혼란스럽잖아요.

 

그런데 구매를 하려고 하면 버전이 있다 보니 어떤 걸 사야 할지 고민이 되죠.

 

간단한 방법은 가성비 케이블을 구매하는 건데요.

비싼 케이블 사봐야 자기 위로만 되더군요. 정신승리인 거죠.

최신 버전이라는 제품에 저가 중가 고가가 있을 텐데요. 중가품을 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DP케이블 구매 시 주의

DP케이블의 20번 핀의 유무인데요. 20번 핀이 살아있는것은 산업용 DP케이블인데요.

20번핀이 살아있으면 모니터와 그래픽카드 두 곳의 전압을 맞추기 위해서

부하가 증가하게 되는데요. 그러면 장치의 수명도 단축되게 됩니다.

 

DP케이블을 구매하게 된다면 20번 핀이 제거되었거나 더미로 제작된 케이블을 구매하세요.

구매가 힘들다면 사진에 보이는 20번 핀 위치를 핀셋을 이용하여

눌러주어 사용이 불가능하게 만들어 주시고 사용하세요.

 

 

HDMI 케이블

 

HDMI는 High Definition Multimedia Interface의 약자로 고선명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죠.

대부분의 디스플레이 장치에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사진에서 처럼 크기는 3가지 타입을 사용하죠.

HDMI에 대해서는 내용이 많아 따로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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