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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사이더스 제네시스는 전 시리즈와는 다르게
‘핵 앤 슬래시’로 장르를 바꿔 출시가 되었는데요.
게임방식이 ‘디아블로’시리즈와 같은 방식이지요.
게임장르의 변화를 통해 무엇을 얻으려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한글 번역에 대해 좋은 인상이 아닙니다.
좋지않은 예로 언급되는 게임이 있는데요.
‘메트로 : 엑소더스’를 떠올리게 만드는 번역입니다.
번역이 번역기 돌린듯한 느낌인데요.
한글정식 출시 작품이 이렇다는 것은 좋은 방향이 아니죠.
좋지않은 선례를 만든 게‘메트로 : 엑소더스’인거같아요.
가격도 비싸게 나오고 번역은 글자도 겹쳐져서 나왔었죠.
패치도 따로 나오지도 않았고요.
이번 다크사이더스 제네시스의 경우도 전작들의
이해가 없는 상태에서 번역을 했다고 봐야 할 것 같아요.
1편의 주인공은 ‘워’이고 2편은 ‘데쓰’ 3편은 ‘퓨리’였는데
제네시스에서는 ‘워’를 ‘전쟁’으로 ‘데쓰’를 ‘죽음’으로
‘퓨리’를 ‘분노’로 번역했더라고요.
번역이 틀린 건 아니지만 ‘이름-명사’를
한국어로 번역을 해서 이상합니다.
좀 더 강하게 표현하자면 게임에 집중이 되지 않아
개인적으로는 플레이하기가 싫어진다고 할 수 있겠네요.
실제 ‘유저한글패치’도 이렇게까지 번역을 하지는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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