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과 전자기기 그리고 군대 이야기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에서도 조이콘 쏠림 현상 발생으로 이슈인데요.

아날로그 스틱 부분에 먼지 또는 접점 불량으로 인해 조작을 하지 않았지만 혼자 움직이는 현상이죠.

자가 수리 방법 3가지

1. 스틱보정

스위치를 켜시고 설정으로 들어가서 컨트롤러와 센서 항목으로 그리고 스틱 보정을 선택하면 됩니다.

스틱보정을 통해 고쳐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2. DR-88(먼지 제거제)

먼지 제거제를 통해서 아날로그 스틱의 공간의 먼지를 제거하는 방법이죠. 먼지 제거제의 경우 가까운 곳에서 쉽게 구매 가능합니다.

3. BW-100(접점 부활제)

접점 부활제는 집 주변에서는 구매할 수 없더군요. 일반 가정집에서 많이 사용하지 않는 제품이라

인터넷 구매를 해야 합니다. 근처에 파는 곳이 있다면 근처에서 사시는 게 좋아요.

접점 부활제의 경우 가정에 1개 정도 구비해 놓아도 유용하게 쓰입니다. 간혹 PC RAM 슬롯, 그래픽 카드 슬롯에도

사용하면 좋습니다.

쏠림 현상이 나타나는 부분에(좌우측 조이콘) 먼지 제거제 또는 접점 부활제를 이용하여 뿌립니다.

휘발성이긴 하지만 넉넉하게 5분 정도 기다렸다가 이용하시면 됩니다.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가 발매됨에 따라 많은 관심이 있죠.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는 휴대에만 중점을 두고 제작되어 독 모드가 제거되었고, 조이콘도 분리형이 아닌 일체형으로 변경되었죠. 크기도 기존 스위치 대비 휴대하기 편하게 크기도 소폭 작아진 게 특징입니다.

기존 스위치의 장점이었던 거치하여 큰 화면(TV)에서 가족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는 것은 불가하죠.

즉, 독모드에서 플레이해야 하는 게임 타이틀의 경우는 못한다는 겁니다.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를 발매한 가장 큰 이유는 휴대 모드로만 게임을 즐기는 유저를 위한 기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세부 스펙 비교

라이트 버전에서는 지원되지 않는 부분이 몇 가지 있어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요.

가장 아쉬운 부분으로 진동 기능인데요. 스위치 자체 조이콘이 진동을 지원하기 때문에 휴대 모드에서도 진동 기능이 있어 좋았는데 라이트에서는 지원하지 않아 많이 아쉽네요.

장점으로는 전체적으로 작아짐에 따라 배터리 지속시간이 늘어나고 화질이 좀 더 깔끔하고 좋아 보인다 점이 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에서 2인 혹은 독 모드에서 지원되는 게임을 큰 화면에서는 못하지만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조이콘을 별도 구매해서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