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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9X에서 자막을 설정할 것은 없습니다만

일반 SMI, SRT자막을 불러오면 3D영상과 2D자막으로

영상시청시 불만족스럽습니다.

 

조금이나마 3D영상 시청시 자막도 좋게 보는 방법입니다.

 

아래 설정은 순전히 제 기준으로 괜찮은 거고 개개인의

취향이 다르니 설정은 참고만 하시고 입맛에 맞게

바꿔서 사용하세요.

(상하형은 여러차례 테스트 해봤지만 제 마음에 드는

설정값이 없었습니다.)

 

먼저 Subtile Edit를 설치해줍니다.

(설치방법은 생략합니다.)

https://github.com/SubtitleEdit/subtitleedit/releases

 

Releases · SubtitleEdit/subtitleedit

the subtitle editor :). Contribute to SubtitleEdit/subtitleedit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편집할 자막을 불러오세요.

프로그램이 실행 중이면 자막파일을 마우스로 끌어와도 됩니다.

파일  내보네기  블루레이 자막(sup)으로...를 클릭해 주세요.

 

글꼴은 무료 폰트를 다운받아 사용하시면 될듯합니다.

여러 폰트(이쁜 폰트)를 사용해 봤는데

자막 변환 간 한자(한문)라던지 일부 문자가 누락되는 문제가 있더군요.

(있, 었 등등이 누락되는 현상)

그래서 저는 문자 누락 없는 폰트를 사용합니다.

 

 

 

영상과 자막이 같이 있을 때 비디어 해상도가 영상에 맞춰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1080p를 꼭 확인해 주세요.

 

 

하단 여백 50이 영상 아래에 자막이 배치됩니다.

꽉 찬 화면의 경우 영상에 들어가겠지만

16:9 비율의 영상은 영상 아래 배치되죠. (취향이죠.)

두 줄짜리 자막의 경우 위에 자막이 영상하단에 들어오고요.

 

 

3DSBS영상이기 때문에 좌/우를 선택해 줍니다.

 

깊이는 –8로 해줍니다.

양수로 했을 때 제 기준으로

자막위치가 영상 안쪽 깊이 들어가서 이상했어요.

 

줄높이 85로 해줍니다.

두줄 자막의 경우 줄 간격입니다.

간격이 좁으면 자막이 겹쳐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모든 설정이 완료되었으면 모든 줄 내보내기...를 클릭해 주면

블루레이 자막으로 만들어줍니다.

 

 

영상과 자막파일을 동일 이름으로 하고

영상을 재생하면 자막 출력이 잘됩니다.

 

일부 싱크가 맞지 않는 자막일 경우

싱크 맞추고 작업하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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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큐 x3000i 프로젝터 PC 연결로 3D 파일 감상에 이어

zidoo Z9X 셋탑박스로 3D 파일 보는 방법입니다.

 

 

벤큐 x3000i 프로젝터 이용 PC 팟플레이어로 3D동영상 (3D블루레이(프레임 패킹), SBS(Side By Side), T&B(To

시청환경 (서브 컴) 벤큐 x3000i 프로젝터 PC i7 1세대 cpu 그래픽카드 라데온 HD 6850, 라데온 R9 270x 팟플레이어를 이용 3D 시청하는 방법들을 찾아보니 madVR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기는 합니다. 제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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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doo Z9X외부 모습

 

상단

지원하는 영상 및 오디오 포맷들이 프린팅 되어있습니다.

(4K, HDR10+, DOLBY VISION, HDMI, dts, DOLBY, 3D)

 

 

 

정면

 

LED 디스플레이가 있습니다.

 

 

 

좌측

 

USB 2.0 포트 2개와 초기화 버튼, 배기구가 있습니다.

 

 

 

우측

 

SATA 포트와 USB3.0 포트 2개가 있습니다.

SATA 포트 케이블도 봉동 되어 있어

하드디스크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원이 부족할 것 같아

연결해서 사용하지 않습니다.

 

 

 

후면

 

기가비트 랜, HDMI OUT, HDMI IN,

OPTICAL, AV OUT, RS232, POWER,

SWITCH, ANTENNA 등 포트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리모컨

 

 

 

 

 

 

쉴드 TV PROZ9X를 같이 사용하는 이유

 

쉴드 TV PRO에 코디를 통해서 4K ISO 파일이

재생 가능하지만 원본 그대로 재생이 되지 않고

영화 본편만 재생 가능합니다.

 

쉴드 TV PRO는 3D 파일도 재생되지 않고요.

쉴드 TV PRO와 Z9X스펙만 보면 쉴드 TV가

훨씬 좋은 스펙이지만 여러 가지 문제로

지원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Z9X는 중국 제품으로 그런 여러 가지 문제들을

무시하고 제작된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안드로이드 OS 지만 구글 플레이 접속도

안되고 인증도 안된 제품입니다.

(APK 설치 메뉴가 따로 있어요.)

 

그래서 쉴드 TV PRO로는 OTT를 시청하고

Z9X로는 3D 영상을 시청합니다.

 

4K 블루레이는 블루레이 플레이어로 시청합니다.

(사용하는 블루레이 플레이어 소니 X800M2입니다.)

 

3D도 블루레이 플레이어로 시청해도 되지만

예전 블루레이 플레이어에는 있던 기능이 최신?

블루레이 플레이어에는 빠진 기능이 있습니다.

 

바로 3D 깊이 조절 메뉴입니다.

3D 깊이 조절을 해서 시청하는 것을 선호하고

개인적으로 3D 효과가 더 좋기 때문이죠.

(깊이 조절은 아래에 사진과 내용 있습니다.)

 

 

 

 

 

 

zidoo Z9X 사용하기

부팅 후 메인화면으로 미디어 센터를 들어가면 됩니다.

 

 

 

사용하기 앞서 이번에 사용할 타이틀은 앤트맨과 와스트 입니다.

 

 

 

블루레이 ISO 파일 재생

 

리핑한 4K 블루레이 파일을 선택하면

Play video는 본편 바로 재생

Play with Blu-ray menu

원본 블루레이 그대로 재생 가능합니다.

 

Play videoPlay with Blu-ray menu선택에 따라

Z9X에서 기기 자체 메뉴 위치가 다릅니다.

 

 

리핑 또는 본편 재생시 좌측 상단에 메뉴가 열리며,

원본 그대로 재생은 우측 상단에 메뉴가 열립니다.

 

개인적으로 MakeMKV로 리핑한

폴더 형식보다 ISO 파일 형식을 선호합니다.

 

 

 

 

정발 4K 외장 ODD BP60NB10을 이용 4K타이틀 리핑하기

4K 블루레이 ODD인 BP60NB10이 우리나라에 정식 발매되었습니다. 외장 ODD 펌웨어 수정하기 펌웨어를 수정하지 않아도 일반 블루레이 타일틀의 경우 리핑이 잘됩니다. 하지만 4K UHD 블루레이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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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면

재생하고 있는 파일에 대한 정보를 상세하게 보여줍니다.

 

 

 

재생 중 메뉴 호출

원본 블루레이 재생이기 때문에 원본 그대로 메뉴를 호출합니다.

 

 

 

3D 파일 재생

재생환경은 벤큐 x3000i 프로젝터로

프레임 패킹 방식뿐만 아니라

side by side (SBS), top and bottom 파일들도

모두 재생 가능합니다.

 

 

 

 

 

 

SBS형식으로 리핑한 파일로

그냥 불러오면 아래 사진과 같이 나오죠.

 

 

 

 

 

3D메뉴를 열어 줍니다.

(앞서 원본일때는 메뉴가 우측 상단이었으나

리핑 또는 본편을 바로 재생하면 좌측 상단에

메뉴가 호출됩니다.)

 

 

 

 

 

LR_3D_LR_SUB를 선택하면 합쳐진 화면이 나옵니다.

 

 

 

 

 

만약 한글자막이 없는 타이틀의 경우

기기 자체 메뉴를 호출해서

외부자막 파일도 불러올 수 있습니다.

 

 

 

3D 파일에서도 동일하게 외부자막을 불러올 수 있죠.

다만, 원본 3D와 같은 자막을 기대할 순 없습니다.

(SMI, SRT, SUP 등등 자막 파일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외부 한글자막을 불러오는

기능이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PC에서도 가능한 기능이지만

블루레이 플레이어에선 없는 기능이죠.

 

한글 자막이 내장되지 않은 블루레이 타이틀에서

요긴한 기능이라 생각됩니다.

 

한글자막이 없는 4K 블루레이 타이틀의 경우

PC로 재생하는 조건이 매우 까다롭기도 하고요.

 

PlayerFab를 이용하면 PC에서

4K 블루레이 재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프로그램 가격 생각하면

Z9X가 더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PC에서 3D 재생 관련 글을 보셨다면

귀찮은 설정들이 많습니다.

 

Z9X에서는 그런 귀찮은 설정들

모두 필요 없고 그냥 재생되니 편합니다.

 

 

3D 깊이 조절 메뉴

 

 

 

3D 깊이 설정은 0부터~8까지 설정가능합니다.

 

 

 

 

 

 

 

사진상으로 깊이 설정에 따른

차이가 크게 보이지 않지만

실재로 보면 깊이감 차이가 있습니다.

 

외부자막 불러들이기와 함께

제가  좋아하는 기능 중 하나죠.

 

 

 

 

 

 

돌비비전이 왜? 되는건지...

 

돌비비전을 지원하는 셋탑박스가 많이 있죠.

OTT를 이용하면서도 돌비비전 뜨는것을

본적이 없었는데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리핑파일을 돌려보니

돌비비전이 활성화가 됩니다.

 

빨간줄 끝에 DV표시가 보이죠.

그것참 희한합니다.

 

프로젝터로 연결하면

HDR10+로 됩니다.

 

TV를 계속 사용하면서

돌비비전 활성화된게

이번 Z9X가 처음이거든요.

(PS5, XSX, 4K BDP, 쉴드 TV PRO등등에서 한번도 못 봤습니다.)

 

 

외장 ODD인식

 

외장 OOD가 인식이 됩니다.

보유하고 있는 외장 ODD 2

모두 인식이 되며, 폴더까지 읽습니다.

순전히 호기심에 연결해봤던건데 됩니다. 

 

머나먼 정글 DVD를 이용 테스트해봤는데

제대로 재생도 안되서

매트릭스로 테스트해본 결과 정품 디스크를

읽으나 재생은 불가능합니다.

 

 

 

공 블루레이를 이용 복사본을 만들어

테스트해본 결과 복사본은 재생이 잘됩니다.

 

(외장 ODD를 연결하면 디바이스 목록에 CD-ROM이 추가됩니다.)

 

 

(디스크는 원본? 인데도 불구하고

본편 재생과 폴더 보기가 있습니다.)

 

 

(매트릭스 복사본의 경우 잘 재생됩니다.

원본 디스크는 읽기만 하고 화면도 안뜹니다.)

 

 

 

 

 

 

(재생 중 외장 ODD읽는 중)

 

 

(시청 완료 후 디스크 제거할때 쓸 수 있습니다.)

 

복사본 블루레이를 외장 ODD로

재생가능한걸 보면 DVD와 4K블루레이도

복사본은 가능할것이라 판단됩니다.

 

4K블루레이는 용량이 너무커서

복사본을 만들 수 없을 듯 하네요.

(국내 판매 공블루레이는 50GB까지만 판매하니깐요.)

 

정품을 재생 못하는것은 락이 걸려있기 때문이고

복사본은 리핑하면서 락이 풀려서

재생되는것으로 판단되네요.

 

원본 디스크의 읽기 횟수 제한은 없지만

아끼시는 분들한테는 복사본을 이용하면

좋을 듯한데 디스크 복사본을 만들려면

리핑을 하게 될텐데 그 파일을 이용하는게

여러모로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Z9X 사용하면서 느낀 단점

 

UBS메모리를 연결해서 사용할 때

쉴드 TV에 비해 발열이 많습니다.

 

쉴드 TV에 USB를 연결했을 때는 따뜻한 느낌인데

Z9X는 뜨거운 느낌이 듭니다.

 

재생 중 정지 후 다시 재생 시 딜레이가 있습니다.

실드 TV도 있지만 Z9X의 경우 4~5초 동안 소리가

나오지 않다가 나옵니다.

 

그나마 정지 후 재생 시 소리가 빨리나오게 하는

설정은 사운드 설정에서 RAW로 설정하는게 빠릅니다.

 

 

 

(메인 화면에서 빠른 설정에 들어가면 나오는 화면으로

HDMI출력을 자동으로 하는것보다 RAW로 설정

하는게 정지 후 다시 재생시 사운드 딜레이가 적습니다.)

 

항시 리시버 연결상태여서 애먹었던 것으로

2CH 사운드의 경우 Z9X의 음량을 올려놔야

사운드가 출력됩니다.

 

사운드바나 TV에 직결했을때는 모르겠지만

리시버에 연결되었을때 문제가 있던 부분입니다.

 

 

 

 

 

 

리시버 연결된 상태로

 Z9X의 음량을 꺼논상태에서는

2CH 사운드가 출력이 안되더라고요.

 

다채널 사운드는 Z9X 음량을 꺼놔도 잘 나와서

문제없는 줄 알았습니다.

 

해결방법은 Z9X 기기 자체 음량도 켜놓고 사용하면

모든 소스의 사운드가 잘 출력됩니다.

 

 

이번 리뷰?를 하면서 활용한

타이틀 단체샷으로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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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환경 (서브 컴)

벤큐 x3000i 프로젝터

PC i7 1세대 cpu

그래픽카드 라데온 HD 6850, 라데온 R9 270x

 

 

팟플레이어를 이용 3D 시청하는 방법들을 찾아보니

madVR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기는 합니다.

 

 

제가 시청한 환경은 사용하지 않던 PC를 이용해서

madVR설치 없이 3D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메인 컴은 그래픽 카드가 NVIDIA GeForce GTX 1070인데 안되더군요.

코인으로 인해 업그레이드 시기 놓쳐서 메인 컴도 고물이죠.

 

 

 

 

 

 

AMD 라데온 그래픽 카드가 필요합니다.

서브 컴에서 HD 6850으로는 3d시청 시 버벅거렸습니다.

메인 컴에 6850을 장착해서 테스트해본 결과 부드럽게 재생되었습니다.

이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인데 메인 컴이라 뺄 수가 없네요.

(메인 컴은 i7 6세대입니다.)

 

 

그래서 서브 컴에서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 R9 270x

중고로 구매해서 테스트해보니 매우 만족할 수준은 아니지만 괜찮았습니다.

 

 

메인 컴에 HD 6850 장착했을 때에는 설정 건드릴 것이 없었는데

서브 컴에 R9를 장착해보니 이것저것 설정을 만져야 할게 생기더군요.

 

차후에 메인 컴에R9를 장착해서 테스트해야 하는데 언제 해볼지는 알 수 없을듯하네요.

 

 

 

 

 

 

벤큐 x3000i로 3D 보기

 

 

그래픽 드라이버 설치

검색엔진을 이용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AMD 그래픽 드라이버를 다운받아 설치합니다.

 

 

 

팟플레이어 설치

 

검색엔진에서 검색해서 다운받아 설치합니다.

(최신 버전 가능)

 

 

추가 코덱을 설치해줍니다.

 

 

추가 코덱을 모두 선택하고 설치합니다.

 

 

LAV 코덱을 설치합니다.

 

 

팟플레이어 설정 레지를 사용하세요.

(사용 전 본인 설정에서 재생될 수 있으니 먼저 해보고 안되면 사용하세요.)

레지 사용 후 입맛에 맞게 다시 설정하셔도 됩니다.

3d가능 설정.7z
0.00MB

 

 

팟플 설정을 이것저것 만져보면서 본인이 사용하기 좋게 변경한 설정입니다.

블루레이 정상재생 및 오디오 패쓰스루 설정.7z
0.00MB

(설정 바꿔보니 3D블루레이 마운트시 화면 깨지고, 화면이 안깨지면

패쓰스루 안되고 했는데 이번것은 영상 정상재생 및 패쓰스루도

제대로 작동되더군요. 본인 PC기준입니다.)

 

 

 

 

 

디스플레이 설정하기

 

바탕화면 우클릭하고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3D 디스플레이 모드를 켜줍니다.

(3D 디스플레이 모드가 안 보인다면 아래쪽 확인해주세요.)

 

 

 

PC 성능이 괜찮다면 지금까지 내용으로 3D 영상 시청이 가능할 텐데요.

PC가 오래되었다면 잘 안 되는 부분들이 생깁니다.

 

 

 

PC 설정

 

R9 그래픽 카드에 x3000i조합일때 문제 발생

 

장치 관리자에서 디스플레이 어댑터를 못 잡거나 화면 출력이 안될 때

일반 TV는 출력이 되는데 프로젝터에서는 출력이 안되더군요.

 

 

해결방법

프로젝터 메뉴를 열어 디스플레이 HDMI EDID 향상됨을 보통으로

바꿔주면 화면이 출력됩니다.

(디스플레이 설정을 하기 위해PC 재부팅이 필요합니다.)

 

 

 

 

 

HD 6850에선 만지지 않던 설정으로 디스플레이 장치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3D 디스플레이 모드도 설정할 수 없었습니다.

 

 

 

 

 

 

팟플레이어 3D 재생 시 화면이 널뛰는 현상

 

디스플레이 설정으로 들어가면 고급 디스플레이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고급 디스플레이 설정에 들어가서 새로 고침 빈도를 23.976 Hz로 변경해줍니다.

기본이 60이나 120으로 되어있어요.

 

 

 

23.976 Hz가 안 보일 때

 

표시되는 설정 중 아무거나 변경해보시고 적용시켜줍니다.

다시 설정에 들어가 보면 23.976 Hz가 보입니다.

그래도 안 보이면 화면 해상도도 바꿔보세요.

(720, 1080으로 바꿔보면 생기더라고요.)

 

 

 

중요

PC가 많이 있는 것도 아니고 가지고 있는 PC로 테스트한 것이라

모든 환경에 대응할 수 없을 듯합니다.

작성자의 PC로 겪은 증상에 대한 해결법입니다.

 

 

 

 

 

 

PC로 3D 영상 보기

 

위와 같이 설정들을 모두 했다면 이제 시청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3D 블루레이를 리핑해서 테스트를 진행해봤습니다.

(레지던트이블4 끝나지않은 전쟁)

 

 

 

SBS, T&B형식 시청

 

팟플레이어로 영상을 불러옵니다.

또는 팟플레이어로 확장자 연결되어 있다면 더블클릭으로

영상을 불러옵니다.

(2d영상일때 화면분활로 나오는 장면)

 

 

우측 하단 3D 메뉴를 클릭 파일 형식에 맞게 선택해주면 영상이 재생됩니다.

 

 

 

 

 

 

ISO 또는 프레임 패킹 시청

 

3D 영상 출력 방법은 스테레오스코픽 선택

 

 

 

팟플레이어 열기 Blu-ray 기본장치

(ISO 이미지를 더블클릭해서

이미지 마운트 후 사용. 이 방법이 가장 편합니다.)

 

 

 

 

팟플레이어 열기 – Blu-ray파일(*.MPLS)

(블루레이 원본을 백업했을 때. 수십수백 개의 파일로 되어있죠.

어떤 파일을 선택해야 하는지 모르겠더군요. 선호하지 않습니다.

테스트 영상의 경우 00210.mpls를 열어야 3d로 재생되더군요.)

 

 

(원본 일반(2d) 영상으로 체크됨. 화면이 겹쳐져 정상적인 3d로 출력)

 

 

불러온 후 우측 하단 3D 메뉴에서 스샷과 같이 설정 후 시청.

 

 

 

 

 

 

중요 2

서브 컴 조합에서 디스플레이 설정이 풀리는 현상이 자주 발생합니다.

이 부분이 가장 불편합니다.

 

PC 성능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메인 컴에 HD 6850 조합일 때는 번거로운

설정 없이 최초 한번 설정으로 유지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봤을 때 어느 정도 PC 성능이 된다면

AMD Radeon HD라인

간편하게 3D 영상을 시청할 수 있을 듯합니다.

(메인컴으로 R9 270x로 테스트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기타 3D 디스플레이에서도 웬만해선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로 마블 3D 영화를 시청하기 위해서 고민 고민하면서

여러 테스트를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검색해봐도 안나오더군요. 또는 어느 누군가는 알고 있을 수 있겠죠.)

 

 

캡틴 마블 이후 3D 디스크가 우리나라에 나오지 않죠.

앤드 게임, 블랙 위도우, 샹치, 이터널스 등등

그리고 앞으로는 블루레이 디스크조차 발매 안 하고요.

 

 

우리나라 발매가 안된다면 해외구매를 해야겠고,

해외구매 시 한글자막의 부제로 인해 PC를 활용해야겠다 생각했죠.

 

 

어떻게 보면 운이 좋게 서브 컴에 있는

AMD 그래픽카드가 지원이 됐던 거죠.

 

 

(어벤져스 컴플리트 4무비에 앤드게임만 3D디스크 미수록)

 

 

마블 3D 발매 안된 것은 시간 두고 하나씩 구해야 할 것 같아요.

노 웨이 홈도 3D 구해야 하고요.

닥스 2부터는 아예 우리나라 발매 안될 텐데... ㅜㅜ

 

 

마지막으로 AMD 라데온 백번대(400, 500, 600), 5000번대, RX6000번대를

사용하시는 분이 있다면 3D 영상 시청 가능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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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 블루레이 ODD인 BP60NB10이 우리나라에 정식 발매되었습니다.

 

외장 ODD 펌웨어 수정하기

펌웨어를 수정하지 않아도 일반 블루레이 타일틀의 경우 리핑이 잘됩니다.

하지만 4K UHD 블루레이 타이틀을 리핑하기 위해서는 수정된 펌웨어로 바꿔줘야 합니다.

 

**수정된 펌웨어로 바꾸는 작업은 간단하지만

ODD가 망가질 수 있다는 점을 숙지하세요.

만약 실수로 망가지게 되면 본인의 잘못입니다.

저도 망가질거 생각하고 시도해본 겁니다.

 

 

수정된 펌웨어 다운받기

수정된 펌웨어를 바꾸기 위해서는 아래 사이트에 접속해 필요한 파일들을 다운받아주세요.

 

https://forum.makemkv.com/forum/index.php

 

www.makemkv.com - Index page

It is currently Thu Jan 27, 2022 12:26 am Blu-ray discs Please post here for issues related to Blu-ray discs Subforum: Blu-ray 3D Topics: 3680 3680 Topics 21067 Posts Last post Re: John Wick Chapter 2 by albert90 View the latest post Wed Jan 26, 2022 9:45

forum.makemkv.com

 

메인 페이지에서 UHD drives로 들어간 후

 

 

Ultimate UHD Drives Flashing Guide Updated 2022를 클릭합니다.

 

 

본문 글 중간 부분에 보면 MK firmware가 있어요.

링크를 클릭하면 다운로드됩니다.

 

다운로드된 파일을 풀어주면 MK/HL-DT-ST/BP60NB10/

폴더 안에 필요한 펌웨어가 있습니다.

(작업하기 편하게 바탕화면에 영어로된 폴더 하나 만들어서 복사해주세요.)

 

다른 펌웨어들도 있지만 무시해주시고요.

정발된 외장 ODD의 펌웨어 버전은 1.02입니다.

당연히 수정된 버전도 1.02겠죠.

 

 

펌웨어 설치 프로그램 다운

MK firmware다운 받은곳에서 6줄 위쪽을 보면

New! GUI SDF tool 링크가 있어요. 클릭해서 들어가 줍니다.

 

**Asus flasher링크도 있는데 요건 다운받지 마세요.

해보니깐 펌웨어 교체 안되고 에러 메시지 나와서 심장이 쫄깃했어요.

 

펌웨어 파일과 SDFtool 2개만 필요해요.

 

 

새로운 본문이 나옵니다.

글 밑부분에 보면 그림과 같이 다운로드 링크가 있어요.

링크를 클릭해서 다운로드하여줍니다.

(바탕화면에 펌웨어 복사해둔 곳에다 압출 풀어주세요. 작업이 편해져요.)

 

 

SDFtool Flasher 사용법

혹시 모르니 ODD에는 디스크가 없도록해주세요.

 

ODD 장치 선택에서 BP60NB10을 선택해주세요.

(시리얼 넘버까지 다 표시됩니다.)

 

수정된 펌웨어 선택에서 MK/HL-DT-ST/BP60NB10/ 폴더 안에 있는 BIN파일을 선택해주세요.

(바탕화면에 복사해놨다면 편하게 선택할 수 있겠죠.)

 

START를 클릭하면 펌웨어를 수정해줍니다.

 

 

**SDFtool을 이용해서 펌웨어를 수정할 때도

스타트 누르자마자 메시지 나와서 심장 쫄깃해지고 안 되는 줄 알았는데

무시하고 시도했는데 펌웨어가 수정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언급하지만 ODD 망가질거 생각하고 진행했습니다.

고장 나면 본인이 선택한 것이기 때문에

본인의 책임이라는 점 다시 한번 상기시켜드립니다.

 

(여러대 테스트 해볼 수 있는것도 아니니깐요.)

 

 

1.3.1 SDFtool Flasher

SDFtool Flasher.7z.001
19.53MB

 

SDFtool Flasher.7z.002
19.53MB

 

SDFtool Flasher.7z.003
8.23MB

 

 

 

4K 블루레이 타이틀 리핑하기

무료 프로그램인 MakeMKV를 사용했어요.

 

 

블루레이 타이틀을 넣으면 ODD장치가 표시됩니다.

그림을 클릭해주세요.

 

정품 펌웨어에서 그림을 클릭하면 디스크를 읽지 못하고 에러가 나지만

수정된 펌웨어로 바꾸면 잘 읽힙니다.

 

 

읽어 들인 정보로 타이틀을 눌러 하위 메뉴들을 보면

비디오 파일 정보, 오디오 파일 정보, 자막 정보들이 쭉 나옵니다.

 

 

전체를 리핑하려면 화면 오른쪽에 Make MKV를 클릭 하면되고 (60.7GB)

필요 없는 오디오나 자막을 없애고 리핑하려면

필요 없는 부분을 체크 해제 후 리핑하면 됩니다.

리핑된 파일은 Output folder에서 저장 위치를 지정해주면 돼요.

 

 

타이틀 본편 영상, TrueHD Surround 7.1, 한글자막만 선택해서 리핑한 파일 용량입니다.

 

**모든 타이틀을 리핑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일부 타이틀의 경우 리핑이 안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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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큘러스 퀘스트2 처음 느낌

 

 

오퀘2를 친구가 며칠 빌려줘서 사용해 봤는데요.

(이번 제품은 직접 구매를 못했네요. VR기기가 몇 대 있어 구매시기는 늦어지겠죠.)

 

 

 

처음 느낌은 기존VR기기에 비해 가볍다였습니다.

삼성 오딧세이, HTC 바이브, PSVR과 비교했을 때 가장 가벼웠네요.

기기 본체만 봐도 기존 기기에 비해 크기도 줄어들었으니 그만큼 가벼워졌다고 봅니다.

컨트롤러도 다른 기기와 비교해서 많이 작아져서 손이 작은 저로서는 파지 하기에도 좋았습니다.

 

 

오퀘2를 처음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과 연동을 해야 하더라고요.

 

(스마트폰의 오큘러스 앱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페이스북 계정을 연동해야 하고

VR기기를 추가하기 위해 어플에서 블루투스로 연결 해야합니다.)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지만 여러 기기들을 사용해보면서 이러한 연동부분에 거부감이 있더라고요.

 

콘솔기준으로도 계정 연동을 하지만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연결을 시도하지는 않고

기기자체에서 ID/PW로 입력으로 연동하죠.

 

(다른 기기중 오퀘2와 같이 연동하는 기기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었네요.

또한, 기기내 여러계정을 사용할 수도 없더라고요.

찾지 못한건지 진짜 없는건지 모르겠지만 여러계정을 사용하지 못한다면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완전한 개인용 기기로 귀속되는 부분이라 생각되어지네요. )

 

[PS VITA가 1기기 1계정이었죠. 다른계정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초기화를 해야해요.]

 

 

오큘러스 퀘스트2 사용하기

 

플레이 영역 설정

계정을 연동하고 오퀘2를 시작하면 기본적인 안전사항이나 작동방법에 대해 알려줍니다.

룸설정이 (플레이 영역설정) 다른 VR기기보다 매우 편했는데요.

PC VR의 경우 유선이다보니 선길이에 따라 룸설정을 하고 했었는데요.

 

특히, 바이브의 경우 룸설정 자체가 복잡하기도 해서 더욱 편리했었는데요.

오큘2의 경우 고정위치 지정과 플레이 영역 지정으로

설정을 할 수 있으며, 복수의 공간이 설정이 됩니다.

 

PC를 이용하다보니 작은방에서 룸설정을 하고

플레이를 위해 거실에서 룸설정을 했는데

작은방과 거실에 설정된 영역을 기억하고 있더라고요.

 

몇곳까지 설정되는지는 확인하지는 않았지만

두곳이라도 설정되어진 부분에서 좋다 생각합니다.

 

다만, 이런 위치기반?으로 설정된 부분이 수집되어 전송되는지에

대해서는 의심이 들었습니다.

 

 

어플리케이션 이용 및 PC연동

오큘러스 스토어상 앱을 이용하였을때에는 퀘적한 플레이가 가능했는데요.

기기자체에서 어플을 실행하니 최적화가 잘되어서 그렇겠죠.

 

(어플리케이션 이용이 가능하다면

신용카드도 연결시켜놨기때문에

어플 구매는 몇번의 터치만으로 가능한 상태겠죠.)

 

스마트폰으로 어플을 구매하면 VR과 연동되어져 있다보니

VR기기에서 바로 설치가 됩니다.

(환불정책에 따라 구매일로부터 14일이내 어플사용시간 2시간미만이면 환불 가능합니다.)

 

 

PC와 연동하기 위해서는 사이드 퀘스트를 이용해야합니다.

사이드 퀘스트를 사용하지 않고 PC와 연동하기위해서는 링크 케이블이 필요합니다.

 

 

 

 

 

버추얼 데스크탑을(오큘러스 스토어용이며, 스팀용아닙니다.) 이용했을때에는

동영상 재생에는 무리가 없었지만 PCVR게임을 했을때는

지연으로 인해 게임플레이를 하는데있어 불편했습니다.

 

화면과 사운드가 일치하지않고 버튼입력에도 지연이 발생했습니다.

지연시간을 줄이기위해 여러설정을 만져보았지만 최적화를 못해서 포기했네요.

 

(VR전용게임만이 아닌 일반 게임도 지연발생으로 플레이가 제한적이었습니다.

와이파이 신호는 5Ghz대역에 80Mhz로 설정했지만 잘 안되더라고요.)

 

 

동영상 재생으로는 매우 만족스러웠는데요.

PCVR을 사용하면서 3D영상 시청을 위해 VorpX 프로그램을 사용했었는데요.

오큘2에서는 VorpX가 필요없더라고요.

 

 

버탑으로 3D 영상을 플레이하고 컨트롤러를 영상아래쪽으로 내려

트리거를 누르면 3D영상 메뉴가 나와서 매우 쉽게 영상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컨트롤러의 포인트를 위쪽으로 올리면 화면크기, 커브드(화면 곡률)등등도 설정가능해요.

 

VR영상의 경우도 버탑을 이용해서 감상가능하긴 하지만

오큘 스토어에 있는 SKYBOX어플을 (유료) 사용하는게 편했습니다.

(PC내에 VR관련 프로그램이 여럿 설치되어있다보니 원활하게 테스트를 못한 것 같아요.)

 

 

 

 

스테레오 스코픽이 적용된 게임의 경우

3D영상 시청방법과 같이 3D로 플레이도 가능했었는데요.

(섀도우 오브 툼레이더에서 지원하더라고요.)

무선신호 지연으로 인해 플레이 하기는 힘들었지만 괜찮았어요.

 

 

PCVR에서 VorpX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플레이해야했던 것인데

스테레오 스코픽이 탑재된 게임이 얼마나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VorpX로는 웬만한 게임들을 지원해주고 업데이트도 잘되지만

PC에 이것저것 다른 프로그램으로 인해 꼬이는 현상이 있어 한가지만 쭉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타 VR기기의 경우 유선으로 지연발생이 없어 플레이하는데 쾌적합니다.)

 

오퀘2에서 영상이나 게임을 테스트하면서 아쉬운 부분은

기기자체에서 리시버와 블루투스 페어링을 못했는데요.

없는건지 못찾은건지 모르겠네요.

 

버탑에서는 화면을 기기에 미러링하는 거기때문에

PC와 연결된 리시버에서 소리를 들을 수 있어 만족 스러웠습니다.

 

 

오큘러스 퀘스트2와 다른 VR기기와의 비교 및 정리

 

오퀘2는 기존 VR기기와 비교해서 매우 저렴한 가격이라고 생각해요.

PSVR도 저렴하지만 이용하기위해서는 PS4가 필요하죠.

스팀에서 PC와 연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지만 (iVRy Driver for SteamVR)

사용해본 결과 추천을 못하겠습니다.

 

 

PS4에서는 멀쩡한데 PC에 연결하면 화면떨림이 너무 심해서 VR멀미가 심하더라고요.

화면 좌우측 부분도 짤려나가서 보기 힘들었고요.

연결가능한 부분에 의미가 있는것 같아요.

 

 

 

 

오퀘2의 무선이라는 부분이 매우 큰 장점인데요.

HTC VIVE의 경우도 무선 어뎁터를 추가구매하면 무선으로 이용할 수 있죠.

무선 어뎁터 가격이 40만원대로 오퀘2 64기가 모델과 비슷하니 오퀘2가 정답인거 같아요.

바이브 무선 어뎁터 가격이 너무 높아 구매를 못했는데

가격경쟁력이 좋아지지 않는 이상 구매를 하지 않을 것 같아요.

 

 

 

오퀘2의 경우 가정내 무선환경이 좋다면 사이드퀘스트를 이용한다면 최고일듯합니다.

 

아쉬운 부분은 페이스북 계정연동 부분과

기기내 복수의 계정을 저장할 수 없는 부분으로 압축되네요.

가족들과 여럿이 사용한다면 기기에 여러개의 계정을

사용하는게 좋을텐데 1기기 1계정은 좋지않은 정책이라 생각되네요.

 

 

오퀘2와 바이브는 구조적으로

밀폐형이 아니어서 아래부분이 보이는되요.

호불호가 있을 것 같아요.

PSVR이나 삼성 오딧세이는 완전 밀폐형이죠.

 

저는 아랫부분이 보이는것을 선호하는 성향이라 괜찮지만 집중이 안된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밀폐형의 경우가 내부에 습기가 차서 더욱 집중을 못하는 것 같아요.

 

아래부분이 보임으로 인해 습기차는 부분이 개선되고

버탑을 사용할때는 키마가 편해서 완전히 기기를 벗지않고

사용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 좋다고 봅니다.

 

VR기기 전체적인 문제인데

중앙부분을 벗어난 부분이 뿌였게 보이는 현상으로

이 뿌였게 보이는 현상을 표현하기가 애매한데요.

빛줄기가 뻗치는 모양으로 보여요.

 

기기를 제대로 착용하더라면 움직이면 약간 틀어져서 다시 그렇게 보이죠.

이 현상이 렌즈 모양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발생되는 부분인 것 같아요.

지금까지 사용한 모든 VR기기에서 동일해요.

 

 

저같은 경우 게임이든 영상이든 자막부분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영상부분이야 집중하다보면 시점이 중앙에 몰리다보니 지나쳐서 못 느끼는 것 같고요.

자막이 나오면 읽어야해서 보면 위와같은 현상이 항상 있어 고개를 내리고 자막을 보게됩니다.

 

모든 기기는 늦게 사면 살수록 가격은 떨어지고 성능은 좋아지죠.

이러면 아무것도 못사게되겠지만 VR에 관심이 있다면

오퀘2의 경우는 나쁘지 않을 선택인것 같아요.

 

바이브, 오딧세이MR, PSVR을 보면 괜찮긴 하지만

오퀘2로 인해 가격경쟁력이 나빠졌다고 봐요.

삼성VR 사업은 철수했다는 글을 예전에 본것 같고요.

 

예전에 HMD제품 중 오로지 3D영상 재생용은

엄청 비쌌고 유선에 착용감도 좋지않아 아프고해서

몇 번 사용못했던 제품이라 속이 쓰립니다. (SONY HMZ-T2)

 

참고로 오퀘2 356모델을 카드로 결재했을때 약 2만원 이하의 수수료가 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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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제품 홈페이지

https://www.samsung.com/sec/audio-video/soundbar-hw-q950t/

 

9.1.4 채널 사운드바 Q950T | HW-Q950T/KR | Samsung 대한민국

HW-Q950THW-Q950T대한민국

www.samsung.com

 

Q950T 사운드바는 9.1.4 채널로 총 20개의 스피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개의 서브 우퍼와 2개의 후방 스피커(리어 또는 서라운드 백, 개당 스피커 유닛 2)가 본체와 분리되어져 있죠.

 

애트모스 사운드(천장)는 업 파일링으로 (Up-firing) 반사음을 사용하는 것은 전세대와 같습니다.

 

사운드바 특성이 간편하게 설치/운용하기 때문에 업파일링 기술을 사용합니다.

설치가 불편하고 확실히 느끼려면 홈시어터로 꾸며야겠죠.

 

 

이전세대 7 채널에서 9 채널로 바뀌면서 본체에서 side-firing (사이드 파일링)에서

프론트 와이드 채널이 추가된 것 같습니다.

사운드바 본체에서 센터, 프론트, 프론트 와이어, 서라운드를 모두 사용하는 형식이겠죠.

 

전작에서 바뀐 부분이라면 채널 추가와 삼성 TV와 연계로 보이는 듯합니다.

이전 N950Q950에서도 eARC를 지원 해준 다했던 것 같은데 N950은 미지원 으로 못 박았죠.

Q950도 아직까지 지원 안 해주는 것으로 아는데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삼성 제품의 신제품 출시 기간이 1년 주기로 하나씩 나오다 시피하니 펌업도 거의 없고 펌업으로 해결 가능한 부분이라 생각되는 부분도 팀킬을 생각해서 미루던지 안 하는 것 같아요.

매우 아쉬운 부분으로 실재인지 저만의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이번 Q950T에서는 확실히 eARC를 지원하네요.

(이 부분 때문에 Q950은 eARC업뎃이 안될 것 같은 느낌이죠.)

 

Q950T의 HDMI 버전이 나오지 않아 2.0b인지 2.1인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HDMI에는 버전은 없고 전송속도로 구분한다고 하지만 편의상 버전으로 구분하는 게 편하죠.

HDMI 전송속도라도 나왔다면 알겠지만 그러지 않아 모르겠네요.

 

이번 사운드바에서도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사운드바 자체가 큰데도 불구하고

HDMI 입력 포트 부분을 확장할 수 있을 것 같은데 2개의 입력 포트만을 고집하는 부분이네요.

 

솔직히 ARC나 eARC를 통해 입력 부분을 해소할 수 있지만 아쉬운 것 아쉬운 거죠.

가정에 소스기기가 많다면 입력 포트가 부족하죠.

부족하다 보니 HDMI 선택기를 추가해서 사용하기도 하죠.

 

향후 HDMI 2.1도 (48 Gbps) HDMI2.1 DSC로 (130 Gbps) 바뀌어야 할 텐데요.

현재 실정이 4K 콘텐츠도 부족한 실정이기에 정말 모르겠네요.

(FHD급은 정말 편하고 빠르게 바뀌었는데 4K부터는 정체가 심하네요.

또한, DSC도 준비 중이라 과도기적인 버전이 될지 오래 지속될지도 모르겠네요.)

 

올해 연말 차세대 콘솔도 출시 예정인데요.

8K를 지원한다지만 DSC까지는 지원하지 않을 테니

HDMI2.1 (48 Gbps)에서 한동안 정체될 것 같은 생각입니다.

(콘솔 세대교체시기가7~8년 정도 되죠.)

 

차차세대 콘솔이 발매될 때쯤에야(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콘솔도 스트리밍으로

전환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안 나올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컨트롤러만 발매할 것 같기도 하고요.) DSC로 전환되지 않을까 하네요.

 

사설이 좀 많았는데요.

선택은 언제나 개인이 하는 거죠.

사운드바의 매력은 간편한 설치로 영화관 같은 느낌?을 받는 것이겠죠.

후방 스피커의 존재 유무가 체감상 느껴지는 부분이 매우 크다할 수 있어요.

개개인에 따라 반사음을 통한 소리도 느낄 수 있겠죠.

 

완전 분리형 홈시어터에 비하면 흠이 있겠지만 각 가정의 거실 구조와 인테리어에 따라

구성하는 복잡한 과정을 모두 없애고 간편하게 설치/운용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진 게 사운드바죠.

 

또한, TV 스피커를 통해서는 듣지 못했던 소리가 들리는 경험도 할 수 도 있을 거예요.

AV시스템과 비교했을 때 저렴한? 가격에 다채널의 사운드와 최신 사운드 포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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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의 역할

PC를 구성하는 부품의 하나로 프로그램이 저장되는 HDD, SSD 등의 보조기억장치가 있으며, 프로그램을 연산하는 CPU(중앙 처리장치)가 있습니다.

 

보조기억장치에서 중앙 처리장치의 중간에 위치한 것이 램(주기억장치)인데요.

SSD가 빠르다고 하지만 CPU로 데이터를 바로 전송하기에는 속도 차이가 매우 큽니다.

그래서 중간에 램을 이용하여 병목현상을 최소화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CPU, RAM, SSD의 속도를 보면 CPU는 매우 빠른 속도이고, RAM은 빠른 속도이죠.

상대적으로 SSD는 느린 속도인 거죠.

 

, 램은 중앙처리장치와 보조기억장치 사이에서 데이터를 전송합니다.

PC에서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보조기억장치에서 데이터를 램에 전송하고 램은 그 데이터를 일시적으로(전원이 꺼지면 데이터가 모두 사라지죠.) 저장합니다.

램에 저장되면(프로그램에서는 로딩 중이라고 뜨겠죠.) 보조기억장치보다 빠르기 때문에 중앙처리장치에 즉각적으로 데이터를 보내 연산을 합니다.

 

위와 같이 게임에서 그래픽 부분도 마찬가지죠.

그래픽 연산을 그래픽 카드의 램에 보내고GPU에서 연산을 합니다.

 

 

 

다다익램이 좋은 이유

 

램 용량이 크면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았을 거예요.

최근의 프로그램(게임들의 경우) 들을 보면 용량이 어마어마하죠.

100기가바이트 이상인 게임들도 많으며, 향후 200기가짜리 게임들도 나오겠죠.

용량(데이터)이 큰만큼 램에 상주해야 하는 데이터 양이 많아진다는 거죠.

(상주한 데이터는 보조기억장치에서 읽을 필요 없이 주기억장치에서 중앙처리장치로 보내 바로 처리하죠. 램 속도도 빠르면 빠를수록 중앙처리장치에 빠르게 데이터를 보내 연산을 하겠죠.)

램 용량이 적으면 데이터가 모두 상주하지 못하게 되어 잦은 로딩이 (중앙처리장치가 보조기억장치에서 직접 읽어 들이는 작업(스와핑, SWAPPING)) 생기게 되고 일부는 실행조차 안될 수 있겠죠.

 

 

 

램 채널에(싱글 채널, 듀얼 채널) 따른 성능

 

보통 램을 운용할 때 싱글 채널로 운용하기보다는 듀얼 채널로(Dual-channel) 운영을 하는데요.

똑같이 32GB의 램을 운용한다고 해도 싱글 채널로 32GB 램을 운용하기보다는 16GB 램 2개를 이용 듀얼 채널로 운용하죠.

(최근 삼성 32GB 램만(PC4025600, 3200 MHz)풀렸는데, 8GB, 16GB짜리가 없어 아쉬워하는 이유가 듀얼 채널로 구성하기에 부담이 큰 거죠. 현재 가격이 18만 정도로 듀얼로 구성을 하면 램 64GB에 36만 원이 됩니다.)

 

이유는 메모리 컨트롤러(램 제어장치, memory controller)에서 듀얼 채널로 운용하였을 때 대역폭이 늘어나는 기술로 싱글 채널에 비해 온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중앙처리장치와 주기억장치간 싱글 채널과 듀얼 채널 동작 대역폭이 2배지만 체감과 성능이 꼭 2배의 성능을 발휘하지는 않지만 이점이 크죠.)

 

 

홀수로 램을(1개나 3개) 장착하면 듀얼 채널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듀얼 채널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램 슬롯에 같은 색의 슬롯에 램을 장착해야 하며, 장착하면 자동 설정됩니다.)

 

PC 부품은 최대한 호환성에 맞게 조립을 해야 합니다.

상대적으로 느린 속도의 부품과 빠른 속도의 부품을 조립하게 되면 느린 속도의 부품 속도를 따라가게 됩니다.

예를 들어 달리기를 하는데 느린 사람이 빠른 사람을 따라갈 수는 없지만 빠른 사람은 느린 사람의 속도를 따라갈 수 있죠.

 

 

, 램을 증설한다면 이미 설치된 램과 동일한 램을 장착해야 합니다.

업그레이드 시기가 오래되어 신품 램을 구매해서 장착했다 해도 듀얼 채널이나 속도의 이점을 전혀 살리지 못하고 램 용량 증설만 된 겁니다.

(슬롯 크기의 차이도 있을 수 있으니 잘 확인해야겠죠.)

 

그 외 트리플 채널, 쿼드 채널도 있지만 PC에서 운용되지 않고 워크스테이션 급에서 운용됩니다.

한때 PC에서 트리플 채널까지 지원했지만 현재는 사용하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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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USB버전을 보면 USB3.0, USB3.1이죠.

거기에 더해 GEN1, GEN2가 붙는데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버전이 높으면 성능이 높겠죠.

그런데 USB버전은 함정이 많습니다.

 

 

USB3.0은 USB3.1 Gen1, USB3.2 Gen 1x1과 동일하며, 전송속도는 최대 5Gbps입니다.

사용자(소비자) 입장에서는 혼란스러운 버전명이죠.

전체적으로 USB 버전은 혼란의 연속이죠.

 

최대 10Gbps의 전송속도인 USB3.1은 USB3.1 Gen2, USB3.2 Gen 2x1이됩니다.

 

또한, 최대 전송 20Gbps인 USB3.2 Gen 2x2가 있습니다.

 

최대 전송속도는 2배차이가 나는데 버전명이 미세하게 바꿔 소비자를 우롱하는 버전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버전명을 중복사용함으로써 크게 보면 USB3.0=USB3.1=USB3.2가 됩니다.

 

제조사에서도 어떻게 할지 모르겠지만 USB3.1이든 USB3.2든 제품을 생산했을 때 3.1뒤에 붙는 표기법이 제대로 붙어있지 않는다면 소비자는 뒤통수 맞는 게 되겠죠.

 

 

USB3.0USB3.2가 될 수 있으니깐요.

정확하게 USB3.2 Gen 1x1로 표기한다해도 대부분의 소비자는 USB3.0을 생각하는게 아닌 USB3.2로 인식하겠죠.

 

상술의 끝은 어디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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