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블로그를 시작한 지 4개월째에 접어드는 초보 블로거입니다.
처음 유튜브를 통해 수익창출이라는 부분에 혹해서 시작했는데요.
글 작성은 나름대로 알고 있는 지식과 개인적인 관심분야들에 대해 포스팅을 하기
시작하면서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했고요.
그에 따른 느낀 점 들에 대해 작성했어요.
애드센스 신청
애드센스 신청을 하고 진행사항이 어떻게 돼가고 있는지 알지 못하니깐 마냥 기다려야만 하더라고요.
신청하고 2주 정도 뒤에 포스팅이 빈약했는지 낙방하였습니다.
‘애드 고시’라는 내용을 많이 봐서 처음 낙방을 했을 때 ‘어려운 거구나’하고 생각하고 재도전을 위해 2주 정도 전문적이라고 생각되는 글을 정성껏 포스팅을 했는데요.
낙방 전 글도 정성을 들였습니다. 현재도 정성을 다해 작성하고 있고요. ㅎㅎ
전문성이라는 게 감을 잡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래도 다른 사람들의 포스팅을 보면서 지켜야 할 룰을 보고 1000자 이상과 사진 3장을 지키면서 감을 잡기는 어렵지만 전문적인 글을 작성하여 2주 정도 포스팅을 하고 애드센스 신청을 하였습니다.
다시 2주의 시간이 지나고 난 후 ‘광고 게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방문자 수 변화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여 포스팅을 하고 난 후 방문자 수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더라고요.
그래프는 4개월 동안 주간단위 방문자 수인데요.
첫 시작은 9월 마지막 주에 방문자는 3명이었고요.
2개월 동안은 방문자가 많이 늘어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3개월째에는 하향됩니다. ㅠㅠ
이때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은 ‘나’를 기준으로 포스팅을 하였는데요.
방문자수의 하향을 보고 나니‘나’에서 ‘타인’으로 시점이 바뀌게 되더라고요.
글을 작성하는 주체가 ‘나’여서 쉽지 않고 현재도 잘 안됩니다.
‘다른 사람들은 무엇을 궁금해할까?’라는 것에 대한 의문이 많이 들었습니다.
결론을 낸 것은 아니지만 다른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을 찾는 것보다는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에 대해 처음 시작한 것과 같이 글을 작성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다른 사람의 관심사항에 생각하고 포스팅하려 한다면
‘일’이 되는 것 같은 느낌도 많이 들고 본인 스스로도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는듯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약간이지만 수익이 발생하고 좀 더 많은 수익이 발생하게 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다 보니 그런 것 같아요.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블로그 활동을 해야 할 것 같아요.
겸사겸사 ‘수익 발생’이라고 생각하는 게 여러모로 좋을 것 같습니다.
딱히 도움이 되는 포스팅은 아니겠지만
개인적으로 느꼈을 때 일처럼 하는 것보다는 ‘취미생활’이라고 생각하시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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