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군인
장교 또는 부사관으로 자원입대하여 군인을 직업으로 선택하는 방법입니다.
장교의 구분
육사, 삼사, 학사장교, 학군장교, 간부사관 등으로 나뉘며, 간부사관은 병사 또는 부사관으로 복무 중 본인이 지원하여 위관장교로 임관하 것입니다. 준사관은 부사관으로 복무 중 시험을 통해 진급? 하는 겁니다.
부사관
부사관은 전북 여산에 있는 부사관학교에서 양성하며, 병사로 근무하다가 전문하사 또는 단기하사로 지원 가능합니다.
병사
연령이 되면 영장 나오기 전 지원하여 입대할 수도 있으며,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등 지원하여 입대 가능합니다.
지원하지 않고 기다리면 병무청에서 입영통지서가 옵니다.
자원입대 선택은?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병사로 입대를 합니다. 하지만 직업군인을 목표로 하는 분들도 있죠.
간부의 길이든 병사의 길이든 선택은 본인이 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의무로 가야 하는 군대에서 얻어와야죠.
군대에는 정말 많은 병과(주특기)가 존재합니다.
자신한테 도움이 될 수 있는 전역 후에도 써먹을 수 있는 그런 주특기를 찾아서 가야 합니다.
의무로 가던 자원에서 가던 본인이 지금까지 배워왔던 것을 다질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주특기를 선택해야 한다는 겁니다.
특히 병으로 입대해야 할 경우 특기병으로 지원하여 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생전 처음 겪는 그런 보직을 받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죠.
부사관의 길 장단점
직업군인의 길을 가려고 한다면 장교와 부사관에서 많은 갈등을 할 것입니다.
모든 것에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부사관은 중간 관리자로써 역할을 합니다.
장교의 명을 받아 임무를 수행하고 병사의 주특기 교육 등을 수행합니다.
경험상 부사관으로 임관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병사로 입대하여 전문하사를 거쳐 단기하사로 전환한 다음 장기가 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바로 단기하사로 지원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기본으로 성실한 군생활과 체력이 된다면 부대에서 잘 밀어줍니다.
처음부터 부사관 시험으로 가는 것보다는 경쟁률이 좋습니다. 또한,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복무기간 상정 시
민간부사관보다 몇 달 정도의 이점도 있어요.
장점 : 조금씩 변화하고 있지만 웬만하면 한 곳에 정착하여 생활 (제2의 고향) 자녀의 경우는 고향이 됨.
단점 : 중간관리자 (샌드위치)
장교의 길 장단점
장교는 출신이 여러 가지입니다.
육사를 제외한 다른 출신의 경우 일부만이 장기지원을 합니다.
차후 진급과 많은 분들이 단점으로 보는 잦은 이사 등으로 인하여 장기지원을 잘하지 않을뿐더러
장기지원을 하더라도 장기선발이 잘 안됩니다.
장점 : 관리자로써 업무 전반을 이끌어야 함. 리더십 향상.
단점 : 장기 지원자로서 잦은 이사로 국내에서 기러기 가족이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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