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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점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재미로 점을 보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빠져드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은 아실 텐데요.

 

점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많이 알려진 점은 토종비결, 관상, 손금,

점성술, 타로카드 등이 있겠네요.

그 외에도 주역, 매화역수, 택일도 있어요.

 

저는 점을 완전히 믿지는 않지만 약간은 믿는 편인데요.

약간만 믿기 때문에 빠져들지는 않고 재미로 합니다.

 

정확한 건 아니지만 점에 대해 나름대로

보았을 때 점이라는 것은 대체적으로 나이가 많을수록

정확한 것 같습니다.

 

이유는 간단하다면 간단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나이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경험이 많다는 거겠죠.

 

인간관계에서 오는 뒤통수도 맞아보기도 했을 테고

연애도 하고 헤어짐도 겪고 했을 테지요.

결혼도 해도 아이도 낳아 키우고요.

 

살아가면서 돈도 빌려주고 빌리기도 해봤을거며

우연치 않게 죽을뻔했던 적도 있을 것입니다.

 

어린 나이에도 겪어볼 수 있는 것들도 있겠지만

나이 많은 사람들과는 비교 불가겠죠.

 

관상이나 손금은 살아온 세월만큼 그 모습을 보여주죠.

약간 벗어나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주름이 생기겠죠.

같은 나이의 사람을 비교했을 때 주름이 많고 적음만으로

보았을 때 누가 관리를 잘했을까요.

당연히 주름이 적은 사람이 관리를 잘했겠죠.

눈에 보이는 얼굴이나 손을 관리를 잘한다라는 것은

삶에 있어 돈이 그렇게 궁하지 않다고 볼 수 있죠.

정신적으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육체적으로는

주름이 많은 사람에 비해 삶에 여유가 있는 사람이겠죠.

손도 마찬가지겠죠.

 

이렇듯 관상이나 손금의 경우 그 사람의 인생의 단편을

조금이나마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모습들인 거죠.

 

재미로 보는 점인 타로카드를 예를 들자면

카드 11장이 내포하고 있는 뜻이 매우 많이 있죠.

정방향과 역방향까지 하면 더욱 많은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메이저 카드 22장과 마이너카드 56장을 합치면 총 78장이죠.

한 장당 뜻이 1개라고 해도 78가지의 뜻을 가지는데요.

역방향을 포함하면 156가지의 뜻을 가지게 됩니다.

 

앞서 언급했듯 1 가지 뜻이 아닌 여러 가지 뜻을 내포하죠.

타로카드로 점을 볼 때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

10장의 카드를 배열하는 켈틱 크로스인데요.

 

10장의 카드를 보고 질문에 대한 답을 스토리를

잘 풀어주면 됩니다.

20대 초중반 정도만 되어도 어느 정도는 맞다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20대 미만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20대에 비해 약간 못 미칩니다.

 

경험적인 문제인 거죠.

예를 들어 남성이든 여성이든 20대 중반 정도면 어느 정도의

경험이 있기 때문에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실제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비슷한 일을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겪어보았을 겁니다.

 

어린 시절에는 활발했으나 어떠한 계기로 인해

내성적인 성격으로 변화하였다.

 

현재까지도 주변 사람들로부터 인기 있는 성격이다.

 

이성친구와 이별을 경험하고 너무나도 힘든 나날을

보냈으나 지금은 좋은 짝을 찾았다.

또는 여러 번의 이별로 솔로로 살아간다.

돈을 모으면 잘 모은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씀씀이가 좋아 돈이 모이지 않는다.

 

교통사고나 물에 빠진 적이 있어 죽을 위기를

넘긴 적이 있다. 또는 주변 사람을 목격하였다.

 

여러 사항들이 있는데요. 해당되는 것도 있을 수 있고

없을 수도 있는데요.

 

직접 자신의 과거를 생각해보면 학창 시절에

친한 친구와의 다툼도 있었을 테고요.

땡땡이도 쳤을 수도 있고 안쳤을 수도 있고

상반되는 여러 가지 상황들도 있을 수 있죠.

 

이야기하고자 하는 요점은 타로카드뿐만이 아닌

대부분의 점들은 점을 보려는 사람의 기본적인

모습과 행동, 언행 등을 보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면

경험에 의한 또는 잘 기억하고 있지는 않지만 이야기를

들음으로 인해서 기억나는 것들도 있겠지요.

 

경험도 여러 번 경험한 것도 있고 단 한번

경험한 것도 있을 수 있는데요.

 

단 한 번뿐인 경험의 이야기를 듣게 되면 놀라겠죠.

어떻게 보면 얻어걸린 건데 본인 스스로는

용하다 잘 맞춘다 라고 생각을 하게 되며

스스로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게 됩니다.

점을 치는 사람은 이야기를 듣고 살을 붙이면 혹하게 되겠죠.

 

스스로 이야기한걸 듣고 본인이 자신에게 맡게

기억을 보정하고 현재 상황을 수긍 한다고 볼 수 있을 거에요.

 

점에 대해 완전히 믿는 것은 좋지 않지만 어느 정도 타인으로부터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것은 좋은 부분인 것 같아요.

 

다시 한번 이야기드리자면 점에 빠지지 마세요.

재미로 어쩌다 한번 하는 것은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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