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황
사람마다 소비하는 성향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참고만 하시면 될듯합니다.
복잡한 거 싫어하고 문화적인 혜택들에도 큰 관심이 없어
지방에 아파트 매매해서 살고 있습니다.
대부분 남성이면 자동차에 관심이 많이 있지만
차에도 큰 관심이 없어 준중형급으로 타고 다닙니다.
우리나라 사회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게 주거비용인데요.
대도시에서 전세금 정도면 지방에서는
집을 구매하고도 남을 겁니다.
비싼 곳은 비싸겠지만 그래도 대도시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는 싼 편이죠.
그래서 전세금 가지고 지방도시에서 집을 매매한 거죠.
또한, 20~30대 때 다른 사람 3번 놀 때 1번 놀면서
목돈 모아 대출 없이 집을 매매했기 때문에
집 구매에 대한 대출 이자부담이 없습니다.
자동차도 마찬가지로 중형이나 대형급이 아닌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어 준중형으로
구매해서 이자 나가지 않도록 일시불로 했죠.
자기만족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제 기준으로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소비성향도 그리 많지 않은 것도 한몫하는 거겠죠.
주변에 저보다 나이 어린 사람들을 보면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 대출받아(캐피털) 차 사서 타고 다니는데 월급에 비해
지출되는 금액의 비중이 크다고 볼 수 있죠.
왈가왈부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죠.
개인의 성향이고 선택이니깐요.
거이에 미혼이다 보니 딸린 식구가 없어
자식 교육비나 식비도 1인분이다 보니 생활비도
많이 지출되지 않더라고요.
1달 생활비 정리
고정비가 약 51만 원이고 유동 비는
70만 원지출을 보이고 있는데요.
합 121만 가량이 됩니다.
식비나 취미생활 비용도 유동이 심한 편입니다.
술도 한잔 하다 보면 식비로? 좀 더 지출이 많겠죠.
취미생활은 콘솔게임을 하는데 월 구매가 1~2개이며
끌리는 게임이 없으면 구입하지 하지 않겠죠.
유동성이 많기는 하지만 합 40만 원까지는
지출을 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기타 지출은 분기에서 연간까지 인데요.
분기 연간으로 나누면 큰 금액이 아니긴 한데요.
일시불로 나가는 부분이다 보니
지출이 큰 편이 됩니다.
병원비는 아플 때만 지출이 나가는 거지만
항상 건강할 수 없어 수시 지출로 나가게 됩니다.
다행히 약간은 건강한 편이어서
병원비 지출도 많지는 않습니다.
취미활동이 활동적이지 않아
지출금액이 많지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만족하기 때문에
불편하지 않더라고요.
좀 더 적게 나갈 때도 있고 많이 나갈 때도 있지만
1달 고정적인 지출금액이 121만 원가량 됩니다.
다른 분들과 틀리게 자동차 할부금이나 집에 대한
대출 이자 또는 월세금이 나가지 않는
부분이 큰 것 같아요.
1달 생활비를 정리를 해보니 환경에 따라
적은 금액일 수도 큰 금액일 수도 있겠죠.
사람이 살아가면서 갑작스럽게 나가야 하는 지출도 있는데요.
그 금액은 뺐습니다.
[생활에 필요한 각종 소모품 (주방용품, 몸단장), 의복, 이발,
경조사비등 등 제외했어요. 필요할 때 소비되는 지출]
다른 분들은 대출금에 따라 (금액은 틀리겠지만) 대출이자 및
할부 원금 등에 따라 한 달 지출로 30~50만 원 정도를
차지한다고 보면 큰 금액이죠.
적을 수도 더 많이 나갈 수도 있는 부분이죠.
결론으로는 미혼으로 혼자 생활하면서
큰 소비성향도 없다 보니 개인적으로는 만족하면서
생활하는데 우리나라 사람 성향이 괜한 간섭을
하는 경향들이 있다 보니 간혹 짜증 나는 것 외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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