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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2160P), UHD 명칭도 다르고 차이도 존재하지만

일반적인 가정에서 볼 때 같다고 보면 되겠죠.

전문가의 입장에서는 기술적으로 다르겠죠.

모니터 환경과 TV 환경으로 보면 다릅니다.

 

HDMI 포트, 케이블이 널리 사용되면서 일반 가정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그래픽카드에도 HDMI 포트가 달려있으며, 일반 가정제품에도

달려있거든요. (영상 플레이어, 콘솔 게임기)

 

주제인 4K 환경은 아직 먹었다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많은 전자기기에 HDMI를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범용성이 매우 뛰어나다고 볼 수 있는 거죠.

PC 쪽으로 관심이 많은 분들은 DP 단자에 DP케이블을

사용하겠지만 일반적으로는 HDMI를 사용할 것입니다.

 

역설적이게도 HDMI로 인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가 힘듭니다.

(통합형 케이블이 없었다면 서로 틀리니 연결을 하지 않겠죠.

케이블 모양을 변형시켜주는 젠더들도 있지만, 한계가 있다고

느끼고 최적의 상황이 아니어도 만족하게되겠죠.)

 

 

4K HDR를 지원하는 모니터와 TV를 이용하여

듀얼 모니터 환경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양쪽 모두 HDR이 활성화가 안됩니다.

전문가가 표현한다면 호환성 문제가 발생됐다고 하겠죠.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1개씩 설정을 바꿔주면

4K 해상도(2160P)와 HDR을 지원하게 됩니다.

 

그러나 2개의 디스플레이를 동시에 복제 모드든 확장 모드든

사용하려 하면 4K 해상도는 지원 하나 HDR은 지원을 못해주더라고요.

 

한 대씩 설정을 했을 때 지원이 된다는 것은 케이블 대역폭의

문제가 아니라는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여기서 가장 편하게 이해할 수 있는 말이 호환성 문제라는 거죠.

 

분명히 TV와 모니터는 다릅니다.

색공감을 표현하는 방법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이겠죠.

일부 TV 모델에서는 설정을 통해 블랙 컬러를 모니터와

동일하게 변경하는 옵션도 있습니다. 지원되는 모델이라

블랙 컬러 설정도 바꿔보았지만 여전히 HDR 지원을 못합니다.

 

동일 제품과 여력이 없어 동일 제품으로 테스트를 해보질 못했지만

동일 제품의 디스플레이 장치에서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계속 나오죠. ‘호환성 문제라고 해야겠죠.

 

저와 비슷하게 TV와 모니터를 듀얼로 연결하여 사용하신다면

해상도는 지원은 해주지만 HDR 지원까지는 못 할 듯하네요.

시간이 좀 더 흐르면 완벽하게 지원해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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