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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의 종류

군대에서의 훈련은 종류가 다양한데요. 제대가 큰 곳은 제외하고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속되는 제대가 대대급에서 중대급에 소속이 되니

대대급에 초점을 맞추려고 해요.

 

개인훈련의 종류

병기본 훈련과 주특기 훈련으로 나뉘는데요. 병 진급심사에도 반영돼요.

병기본 훈련은 사격, 수류탄, 구급법, 화생방, 경계 등이 있어요.

 

 

사격 : 개인화기 사격을 분기별로 사격 집 중주에 실사격을 해요. 실거리 사격 방법도 여러 번 바뀌었죠.

최대한 실질적으로 제압할 수 있도록 전투형 사격을 합니다. 잠깐 동안은 실사격에 점사 사격도 했죠.

 

수류탄 : 실 수류탄은 훈련병 시절에 1번 던져보고 자대에서는 연습용 수류탄만 던집니다.

 

화생방 : 유격훈련 때 실제 CS탄을 마시게 됩니다. 지금 기준으로는 자대에서 한 번만 마시면 끝날 거 같은데요.

복무기간 단축으로 유격을 2번 하기는 힘들 거 같아요.

화학무기가 가장 저렴하면서 광범위하게 피해를 줄 수 있는 무기여서 각종 훈련에서 MOPP단계

적용을 많이 합니다. 방독면 및 보호의 착용을 많이 한다고 볼 수 있어요.

 

구급법 : 전투가 발생했을 때 개개인이 부상당한 전우를 구해야 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해서

교육을 받게 됩니다. 또한, 평상시에도 부주의나 사고가 발생하였을 때 응급조치를 취해야 하기 때문에

유용한 교육이죠.

경계 : 1년 365일 24 시간 경계를 하죠. 위병소등 경계가 필요한 곳에서 경계를 하게 됩니다.

 

주특기 훈련 : 주특기 마다 틀리기 때문에 각 주특기에 대해 교육을 받게 됩니다.

 

 

대대급 / 중대급 훈련

 

혹한기 훈련 : 4박 5일 동안 실시하는 혹한기 훈련은 추위와 싸우는 훈련이에요.

훈련장 위치가 산과 산 사이여서 햇빛이 잘 안 들어오는 음지라 더욱 춥습니다.

몸을 녹일 수 있는 게 없다 보니 가장 추운 부위가 발인데요.

대부분의 부위는 핫팩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데 발은 전투화가 두껍기도 해서

소용이 없습니다. 발용 핫팩 있는데 지속적으로 움직여야 하는데 차라리 안 하는 게 나아요.

몸을 녹일 수 있는 시간은 취침 전 정비용(24인용) 천막뿐인데요.

이러한 것도 부대마다 조금씩 틀리더군요. 어떤 곳은 훈련장 도착해서 어느 정도

경계가 되고 하면 천막을 바로 설치하는 부대도 있어요.

 

전술훈련 : 1년 중 4회에서 8회까지 실시하는데요. 중대에 소속되어 있다면 중대급

전술훈련을 하고 바로 이어서 대대전술 훈련을 실시해요. 그래서 1년에 8회가 되는 거죠.

전술훈련은 개인훈련을 숙달한 것들과 대대급에 보유하고 있는 무기체제들을 전부 활용하는

훈련인데요. 적위협으부터 신속하고 정확하게 임무수행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훈련이죠.

전술훈련 안에 개개인이 습득한 병기본 훈련과 주특기 훈련을 토대로 훈련을 하죠.

훈련장으로 이동은 수송에서 차량을 운전하고 전차나 자주포는 조종수에 의해서 이동하는 거죠.

 

훈련장 안에서는 적 침투에 대비하여 경계를 실시하고, 경계를 하기 위해서는 개인호가

필요하기 때문에 호를 구축하죠.

적의 화학탄이라던지 적 포탄 낙하 상황 등에 따른 생존성을 보장받기 위해

MOPP단계 적용 및 피해 발생에 따른 구급조치 등도 모두 하게 됩니다.

피해 발생이 심각할 경우 대량 전사상자 훈련도 병행하기도 하죠.

 

화생방 상화이 심각하면 화학부대와 연계한 긴급제독 및 제독소 운용도 해요.

 

전술훈련 안에는 모든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이 목적이 기 때문에

힘든 훈련이지만 혹한기 훈련은 추위와도 싸워야 하기 때문에 혹한기 훈련이 더 힘들어요.

 

유격훈련 : 1년에 1회 실시하는 훈련으로 유격훈련 안에는 각종 지형적 장애물을 극복하기

위해 하는 훈련인데요. 유격훈련은 그리 힘든 훈련이 아니죠.

행군과 CS탄을 마신 다는 건데요. 행군은 혹한기 훈련 때도 해요.

과거와 비교했을 때 유격체조도 많이 하지 않아 육체적으로도 버틸수준이죠.

기초 장애물과 산악장애물의 경우에는 개인적인 편차가 있지만

정 못할 정도로 억지로 시키지는 않아요.

유격 PT체조
유격 / 혹한기 훈련때 행군

 

국지도발 훈련 (진돗개) : 가장 많이 하는 훈련일 텐데요. 훈련강도에 따라 철야까지 훈련해요.

산속에 있는 진지에서 몇 시간이고 있어야 하는데요. 여름엔 모기, 겨울엔 추위에 떨죠.

적 침투 예상로에서 감시하는 훈련인데요. 적을 발견하고 제압해야 하기 때문에

진지 안에서는 잡담이나 흡연을 하면 안 되죠. 적이 그 위치를 알게 된다면 우회하게 되니깐요.

 

ATT : 육군 훈련 시험인데요. 시험이죠. 평가를 받는 건데요.

전시상황을 가정하여 모든 것을 다하는데요. 훈련하는 데 있어 앞서 훈련들은

자체적인 훈련이라면 ATT는 점검관이 상주하여 평가합니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 훈련들이 있지만 부대에 따라 상이한 부분들이 있어요.

훈련도 훈련이지만 훈련 때 밥 먹을 때가 비밀에 밥을 먹게 되는데요.

맛있게 잘 먹고 하긴 했지만 기분이 좀 그러더라고요.

 

1년 주기로 실행하는 부분들이고요. 훈련은 아니지만 춘추계 진지공사도 있고

부대행사들도 생각보다 많이 있어요. 삼겹살도 자주 구워 먹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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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개

소니에서 PSP를 이어 2번째로 발매한 휴대용 게임기 PS VITA인데요.

우리나라에 발매를 2012년 2월에 해서 2019년 3월에 단종되었죠.

판매량을 공개를 하지 않아 정확히는 모르지만 웹진 분석으로는 1600만대로 추정해요.

 

PSP와는 다르게 배터리 일체형으로 발매했는데요.

PSP때 분리형 배터리를 이용하여 커스텀 펌웨어를 했기 때문에 일체형 배터리로 개발했죠.

PSP GO도 일체형 배터리였지만 PSP는 털릴 때로 털려서 의미가 없었죠.

 

소니 스타일이라고 하죠. 독자 규격 메모리를 사용해요. 그래서 메모리가 무지 비쌉니다.

 

PCH-1005
PCH-2005

세부 사양

모델명

PCH-1005

PCH-2005

프로세서

CPU : ARM Cortex-A9 MPCore MP4 333 MHz
GPU : Imagination Technologies PowerVR SGX 543+ MP4 111 MHz
메인 메모리 : 삼성전자 512 MB 333 MHz LPDDR2 SDRAM
비디오 메모리 : 삼성전자 128 MB Wide I/O DRAM

스토리지

비타 전용 메모리 카드

(4 GB, 8 GB, 16 GB, 32 GB, 64 GB)

내장 1GB 플래시, 비타 전용 메모리 카드

디스플레이

5인치 960 × 544 (16:9) (220 ppi)

24bit 색상 지원 RGBRGB 서브픽셀 방식의 삼성 D Super AMOLED Plus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스크린

5인치 960 × 544 (16:9) (220 ppi)

24 bit 색상 지원 IPS TFT-LC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스크린

네트워크

HSPA+ 42 Mbps, HSDPA &HSUPA &UMTS, Wi-Fi 802.11 b/g/n,

블루투스 2.1+EDR

Wi-Fi 802.11b/g/n,

블루투스 2.1+EDR

카메라

전면 30만 화소, 후면 30만 화소

배터리

내장형 Li-lon 2210 mAh

조작 버튼

PS 버튼, 전원 버튼, 방향키(상하좌우), 액션 버튼(□△ⅹ○ 버튼),

L/R 버튼,버튼/SELECT 버튼, 음량 +/-버튼

단자

카트리지 슬롯(비타 전용), 메모리카드 슬롯(별도 슬롯으로 존재),

SIM 카드, 다용도 단자(USB, DC-IN, Audio Stereo out, Mono in, Serial data communication),

3.5mm 스테레오 잭(Stereo out, Mono in), 액세서리 단자

카트리지 슬롯(비타 전용), 메모리 카드 슬롯(별도 슬롯으로 존재),

Micro-USB 단자, 3.5mm 스테레오 잭(Stereo out, Mono in)

센서

내장 마이크, 3축 가속도계, 3축 자이로 센서, 3축 전자 나침반

규격

182.0 × 18.6 × 83.5 mm, 270g

182.36 × 15.0 × 85.1 mm, 219 g

기타

후면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패드 장착, Wi-Fi 위치 서비스 지원

 

PS VITA의 디스플레이 장치는 터치스크린을 채용했으며, 후면 터치도 지원하는데요.

초기 제작된 소프트 외에는 터치스크린을 활용한 게임이 거의 없죠.

새로운 시도였지만 큰 호응을 받지 못했던 거 같아요.

1000번대의 디스플레이는 AMOLED를 사용하였지만 2000번대에서는 LCD 패널을 사용하면서

2000번대에선 색채가 노랗게 보였지요.

 

카메라를 이용한 AR 게임도 있었지만 마찬가지로 좋은 성적은 아니었죠.

 

PS VITA TV

PS VITA를 거치형으로 제작한 것으로 크기는 손바닥에 올릴 수 있는 크기로 HDMI 포트 및 LAN 포트도 있어요.

PS3/PS4 컨트롤러 연결 가능하고요. 출시 가격이 저렴한 편이었던 제품이었죠.

단점으로는 모든 VITA게임을 즐길 수 없었는데요. 터치 기반의 게임들이 그랬죠.

 

 

차세대기를 기다리며...

개인적으로 거치형보다는 휴대용 게임기를 선호하는 편인데요.

휴대용 게임기로써 성능도 만족스러웠고 RPG 게임을 좋아하다 보니

큰 화면보다는 작은 화면으로 하는 게 좋더군요.

닌텐도 스위치의 경우도 거치보다는 휴대 모드를 애용하는 편이고요.

거치로 해야 하는 게임이 있고 휴대로 해야하는 게임이 있듯이요.

PSP, PSP VITA 모두 휴대용이었지만 거치 형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기도 했죠.

금액이 들어가야 했지만요.

지금 닌텐도 스위치가 승승장구하고 있는데요.

소니에서도 그와 비슷하게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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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PlayStation Portable)는 2004년 12월 12일 소니에서 최초로 발매한 휴대용 게임기죠.

발매 이후 개선판으로 2000번대, 3000번대로 발매한 후 풀체인지 버전으로 PSP GO를

마지막으로 2014년 6월을 기점으로 생산이 종료로 단종되었습니다.

 

정확한 판매대수는 모르지만 전 세계 약 8,200만대로 추산합니다.

 

PSP 성능

주 프로세서

CPU:MIPS III R4000 기반 222 MHz

보조 프로세서

Media Engine: MIPS III R4000 기반 222 MHz

RAM

32 MB or 64 MB   333 MHz DDR SDRAM

스토리지

내장 플래시 메모리: 32 MB, 64 MB, 16 GB. 메모리 스틱 프로 듀오 지원, 메모리 스틱 마이크로(M2) 지원

디스플레이

3.8인치, 4.3인치 480×272(16:9)(128 ppi, 145 ppi) 트루 컬러 색상 지원 TFT-LCD

네트워크

Wi-Fi 802.11b, 적외선 통신, 블루투스 2.0+EDR

미디어

UMD

배터리

3.7 V Li-ion 1800 mAh, 1200 mAh, 930 mAh, 900 mAh, 외장 배터리 장착 시 2200 mAh까지 가능

첫 발매당시 휴대용 기기로서 거치형 게임기와 비슷한 성능으로 많은 인기를 누렸었죠.

그리고 멀티미디어기기로서의 기능도 강조하면서 음악 재생과 동영상을 볼 수 있던 기기죠.

초기에 영화 UMD도 판매를 했었지만 호응이 많지 않아 정말 초반에만 판매되어 레어템이라고 해야겠죠.

개선 버전별로도 약간씩의 성능 향상을 보실 수도 있지요.

PSP용 게임은 UMD라는 광매체를 사용하였는데요.

업계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사용했던 매체죠.

(PSP GO에서는 UMD 삭재로 DL방식으로만 게임을 구매해야 했습니다.)

 

PSP 개선

초기 PSP경우 묵직한 느낌이 들 정도의 무게인데요. 버튼 입력이 많은 게임을 하다 보면

피로감이 많이 들더군요. 그래서 개선되어 나온 게 2000번대, 3000번대이죠.

두께, 무게, 성능 등이 개선되었죠. 1000번대에 비래서는 많이 가벼워진 것을 느끼는데요.

무게에 대한 호불호가 존재하는데요. 너무 가벼워져서 묵직한 그립감을 선호하는 유저들도 있었지만

무게를 늘리지는 않았죠.

 

UMD 광디스크 매체를 사용함으로써 읽기 속도에 따른 로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메로리를 증가시켜 캐시 메로리로 활용해 개선했죠.

 

휴대용 게임기이지만 TV 출력을 원하는 유저들이 있었는지 TV 출력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

TV 출력을 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케이블을 구매해야 했죠.

 

멀티미디어 기기로써 DMB모듈도 나왔는 데 사용하는 유저를 본 적이 없네요. 사용빈도도 많이 없고요.

 

 

PSP GO

PSP의 마지막 버전인 PSP GO인데요.

풀체인지 한 모델로 크기가 많이 작아졌지만 디스플레이의 해상도는 같아서

화질이 좋아 보입니다.

UDM드라이브 제거되어 내장 메모리를 사용하여 게임 구매를 PSN DL로만 구매해야 했죠.

크기가 작아지고 컨트롤러가 너무 몰려있어 게임 조작에 불편한 점이 많이 있죠.

그냥 보기만 해도 게임하기 힘든 구조로 되어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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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플래티넘 게임즈

장르 : 액션

발매일 : 19년 8월 30일

플랫폼 : 닌텐도 스위치 독점

자막 : 한글화

 

스토리

근 미래를 배경으로 하며, 어느 날 갑자기 키메라라고 명명한 생명체가 나타나 지상을 오염시키고

지사의 시민들에게 위해를 가한다.

인류는 지상을 떠나 공중에 인공도시 아크를 만들어 생존한다.

키메라는 지상만이 아닌 아크에도 나타나 위해를 가하기 시작한다.

일반적인 경찰로는 키메라라는 생명체와 싸울 수 없어 포획한 키메라를 적합자의 정신에

싱크로 하여 제어할 수 있는 레기온을 만들어 낸다.

주인공은 쌍둥이로 경찰 특수 부대 네 우론의 일원이 되어 사건 해결을 한다.

 

게임 시스템

전투파트와 서브 퀘스트를 할 수 있는 조사 임무 파트로 나뉘어있습니다.

조사 임무 파트에서는 레기온을 이용하여 조사하고 간단한 서브 퀘스트를 수행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중요하지 않은 파트입니다.

전투 파트는 약간의 퍼즐적인 요소도 있는데

레기온을 이용하여 수행해요.

 

스토리를 진행함에 따라 총 5가지의 레기온을 습득하게 되는데요.

적절하게 레기온을 이용하게 구성되어서 재미있었습니다.

 

 

평가

전문 웹진의 평가가 매우 좋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첫 플레이 때 게임의 색채가 적응이 잘 안되어서

적응기간이 필요하더군요.

재미있는 요소고 평가도 좋았던 부분이지만

 레기온을 습득할 때마다 발컨으로 인해 적응이 필요했네요.

 

거치 및 휴대 모드에서도 부드럽게 잘 플레이했지만

기기의 성능으로 인해 그림자 표현이 각진 부분들이 보였습니다.

 

개인 편차가 있을 수 있지만 제가 본 단점은 수사파트 부분인데요.

왜? 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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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MI 케이블

HDMI (High Definition Multimedia Interface)는 고선명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입니다.

범용성이 매우 높은 케이블로 영상/음향 장비에 기본적으로 사용하고 있죠.

영상과 음향을 한 번에 처리함으로써 선정리에도 이점이 있습니다.

 

HDMI 버전

버전이 올라갈수록 최대 지원 해상도 및 주사율이 변하는데요. HDMI 같은 경우 생김새는 똑같아서

생긴 걸로 버전을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지금 판매되는 버전은 대부분 2.0a/b 버전이죠.

 

디스플레이 장치(모니터, TV, 프로젝트)가 4K, HDR을 지원한다면 2.0a/b버전을 구매하세요.

2.0 버전도 2.0a/2.0b가 있어요. 2.0 버전에서는 HDR 영상은 지원을 못해줍니다.

 

케이블 고르기

비디오 게임이나 UHD 동영상 시청 또는 사운드바를 이용하여 고음질을 즐기신다면

HDMI 2.0a/b버전을 사용하면 되는데 시중에는 2.1 버전의 케이블도 판매를 하고 있죠.

그렇다면 2.1 케이블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사용하신다면 비싼 케이블을 구매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싼 것도 사시면 안 돼요. 가장 많이 팔리는 적당한 가격대의 제품이 좋아요.

 

앞으로 디스플레이 장치(TV 먼저)는 8K로 넘어가려 하죠.

8K가 대중화될 때쯤이면 케이블은 그 이상을 지원해주는 제품이 나오게 됩니다.

 

간혹 프로젝트 연결 등으로 인해 긴 케이블이 필요하실 텐데요.

긴 케이블의 경우는 잘 선택하셔야 합니다.

많은 데이터를 보내 주기 때문에 길이가 길어짐에 따른 손실이 발생합니다.

검증되지 않은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하게 되면 손실로 인한

화질 깨짐 현상이나 화면이 나오지 않는 현상을 겪게 됩니다.

길이가 3M 이상 정도 된다면 이름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됩니다.

 

HDIM케이블을 버전별로 사용하면서 느낀 점

PS4 PRO, X-BOX ONE, 삼성 사운드바 HW-N950을 물려서 사용하는데요.

비싸다는 케이블도 사용해보고 했지만

깡패는 버전 높은 게 깡패더군요.

2.0a/b를 사용했을 때 사운드바를 거쳐서 TV로 넘어가게 구성을 했을때

4K HDR을 지원하는 게임의 경우 화면이 안 나오고 소리만 나오더군요.

그래서 2.1 케이블로 바꾸고 나니 제대로 나왔습니다.

케이블 두께도 2.1 버전이 얇은데 제대로 전송이 됐습니다.

 

참고로 중간에 HDMI선택기를 연결했을 때에는 2.1 케이블로도

전송이 안되더군요.

사진의 장비가 선택기인데요.

4K HDR까지 지원된다는 장비지만 사운드바를 거쳐서 가면 영상이 나오지 않네요.

TV를 먼저 거쳐서 사운드바로 연결을 하면 TV의 ARC가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을 못 하기 때문에 영상이나 음향 한쪽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더군요.

현재 TV는 eARC까지 지원이 된다 하니 TV를 바꿔야 사용할듯하네요.

 

제 생각으로는 각각의 케이블 길이와 접속점을 통한

데이터 손실 발생으로 영상과 음향에 문제가 생기는 게 아닌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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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B(VGA) 케이블

PC와 모니터를 연결하는 케이블로 현재는 많이 쓰이지 않는 케이블 이죠.

아날로그로 작동하고요.

오랜 시간 PC와 연결하여 사용했던 케이블이지만 모니터의 해상도 및 색감이 많이 올라가면서

대역폭의 한계로 새로운 규격의 케이블들이 나왔죠.

 

FHD급까지는 사용하는 데 있어 불편함은 없지만 사람 마음이 그렇잖아요.

케이블 제작방법 및 기술에 따라 최대해상도 지원이 바뀌는데

사무용으로 괜찮아도 게임용으로는 부족하죠.

해상도, 색감, 화면 재생빈도(Hz-주사율)에서 차이가 많이 나거든요.

 

 

DVI 케이블

DVI는 digital video/visual interactive의 약자로 비디오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전송하는 케이블이에요.

 

DVI 케이블은 과거 CRT 모니터에서 LCD 모니터로 변화하면서

아날로그 신호를 받아서 사용하는것이 효율이 좋지 않죠.

 

DVI 케이블 종류는 크게 2가지로 나 위어 지는데요.

DVI-I와 DVI-D죠.

I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겸용이고요.

D는 디지털 전용으로 사용해요.

 

DVI 케이블도 점점 사라지는 추세지만 현재까지도 많이 사용해요.

 

 

DP 케이블

 

DP케이블은 DisplayPort의 약자로 디지털 영상 신호와 오디오 신호를 전달하는 케이블이죠.

DP케이블은 PC용 전용 케이블로 만들어진 케이블로 범용성은 없죠.

 

디스플레이 장치가 크게 모니터와 TV로 나뉘죠.

TV에는 DP 포트가 없어요.

 

DP 케이블 버전에 대해

DP 포트에는 버전이라는 있는데 현재 1.4 버전까지 있는데요.

공식적인 답변으로는 버전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DP케이블은 표준만 있다고 합니다.

무언가 변하긴 했지만 그것들 역시 표준이다라고 하는 건데요.

실 사용자 입장에서는 혼란스럽잖아요.

 

그런데 구매를 하려고 하면 버전이 있다 보니 어떤 걸 사야 할지 고민이 되죠.

 

간단한 방법은 가성비 케이블을 구매하는 건데요.

비싼 케이블 사봐야 자기 위로만 되더군요. 정신승리인 거죠.

최신 버전이라는 제품에 저가 중가 고가가 있을 텐데요. 중가품을 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DP케이블 구매 시 주의

DP케이블의 20번 핀의 유무인데요. 20번 핀이 살아있는것은 산업용 DP케이블인데요.

20번핀이 살아있으면 모니터와 그래픽카드 두 곳의 전압을 맞추기 위해서

부하가 증가하게 되는데요. 그러면 장치의 수명도 단축되게 됩니다.

 

DP케이블을 구매하게 된다면 20번 핀이 제거되었거나 더미로 제작된 케이블을 구매하세요.

구매가 힘들다면 사진에 보이는 20번 핀 위치를 핀셋을 이용하여

눌러주어 사용이 불가능하게 만들어 주시고 사용하세요.

 

 

HDMI 케이블

 

HDMI는 High Definition Multimedia Interface의 약자로 고선명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죠.

대부분의 디스플레이 장치에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사진에서 처럼 크기는 3가지 타입을 사용하죠.

HDMI에 대해서는 내용이 많아 따로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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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D WIN2

 

Windows10 OS가 설치된 노트북인데요. 게임용입니다.

게임 패드가 모두 있죠.

스팀 게임을 게임기처럼 실행한다는 건데요. GTA5까지 실행이 된다고 합니다.

실질적으로 실행을 안 해봤습니다. 툼레이더를 실행시켰을 때 버벅거리더라고요.

 

기술발전으로 이런 기기도 만들더라고요.

 

GPD WIN1 / GPD WIN2 비교

GPD WIN1에 비해 GPD WIN2는 약간 커졌습니다.

 

사양

GPD1 GPD2
- Windows 10
- 쿼드 코어 Intel Atom x7-Z8750 (Cherry Trail)
- 4GB DDR3 RAM
- Intel HD 405 그래픽
- 64GB eMMC 스토리지, TF 슬롯을 통해 확장 가능
- 5 인치 1280 x 720 H-IPS 스크린
- 267ppi
- 3세대 코닝 고릴라 글래스 (Gorilla Glass)
- 11 AC
- 블루투스 4.1
- 빠른 충전을 지원하는 6700mAh 배터리
- USB-C 3.0 포트(1) / USB 3.0 포트(1) / HDMI-C 포트 / 3.5㎜ 헤드폰 잭
- Windows 10
- Intel 카비레이크 Core™ m3-7Y30 1~2.6Ghz
- 8 GB LPDDR3 SDRAM, 128GB M.2 SATA SSD
- lntel HD Graphics 615 300Mhz GPU
- 6인치 HD(1280 x 720) RGB 서브픽셀 방식의 IPS TFT-LCD
- 터치 스크린 패널 부분 고릴라 글래스 4 적용
-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 Wi-Fi 802.11a/b/g/n, 블루투스 4.2
- 내장형 7.2V Li-Polymer 4900 mAh x 2EA
- USB 3.1 Gen2 Type-A x 1, USB 3.1 Gen2 micro Type-C x 1, 3.5 mm 단자 x 1, micro HDMI Type-D x 1
- M.2 SSD 교체 가능, 디스플레이 후면에 SSD 수납 가능

 

사야 할까?

이런 제품이 있다는 것만 아시면 됩니다.

키보드까지 구성되어 있어 그립감이라던지 패드를 이용한 게임 플레이가 아쉽습니다.

잘 만들었다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발열도 문제지요.

간단한 동영상 시청 정도까지는 괜찮지만 게임 플레이는 발열로 뜨겁고요.

그립감도 휴대용 게임기와 비교하면 좋지가 않아 피곤합니다.

가격도 비싼편이라 같은 가격이면 노트북으로 사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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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사운드바 HW-N950 구성

메인 스피커, 무선 후방 스피커(리어), 서브 우퍼(무선)로 심플하게 구성되어있습니다.

리어 스피커의 경우 스탠드가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따로 구매하여 설치를 해야 합니다.

삼성에서 스탠드를 따로 판매를 하지 않기 때문에 호환 가능한 스탠드를 구매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요.

 

실제 구매한 스탠드인데요. 아마존에서 대략 배송기간 10일 소요되었네요. 조립해야 합니다.

 

삼성 사운드바 HW-N950 상세 스펙

일반

  • 총 출력 512, 채널 수 7.1.4, 스피커 수 17, 주파수 대역 34 Hz~17 kHz

스피커

  • 스피커 종류 (Open/Grille) Sealed Enclosure
  • 서브우퍼 인클로져 종류 Bass Reflex
  • 서브우퍼 드라이버 크기 8inch
  • 센터 스피커, Up-firing 스피커, Side-firing 스피커

오디오

  • 서라운드 사운드 확장
  • 돌비 디지털 Dolby 5.1 ch / Dolby DD+, 돌비 애트모스 Dolby Atmos, DTS-X
  • DTS 디지털 서라운드 DTS 5.1 ch, DTS HD
  • 음장 모드 (SSE, Standard, Smart)
  • 고해상도 오디오 (Hi-Res), UHQ 32bit 오디오, 무선 서라운드 스피커 포함

비디오 Pass Through

  • 3D 영상 출력, 4K 영상 출력, HDR

A/V 디코딩 형식

  • AAC, MP3, WAV, WMA, OGG, FLAC, ALAC, AIFF

연결 및 네트워크

  • One Control, 지원 Wi-Fi 주파수 대역 2.4/5, USBOnly for update, 블루투스 (Bluetooth Version 4.0)
  • ARC(오디오 리턴 채널), 블루투스 Power On,
  • HDMI 입/출력 수 (2/1), HDMI Version 2.0, HDCP 2.2, 광축 디지털 입력 개수 1

크기

  • 메인 스피커 크기 (가로 x 높이 x 깊이) 1226 x 83 x 136 mm
  • 무선 후방 스피커 크기 (가로 x 높이 x 깊이) 120.2 X 209.3 X 141.0 mm
  • 서브우퍼 크기 (가로x높이x깊이) 203.5 x 400 x 415.5 mm

무게

  • 본체 무게 8.8 kg, 무선후방스피커 무게  L : 2.0 kg, R : 2.0 kg, 서브우퍼 무게 9.6 kg

 

4K로 즐기는 홈 엔터테인먼트

HDMI 2.0 포트를 통해 4K 패스스루를 지원하기 때문에

X-BOX ONE, PS4를 연결하여 사용하면 좋습니다.

넷플릭스를 통해 HDR 영상과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를 경험해 볼 수 있죠.

UDH 블루레이 플레이를 통해 더욱더 실감 나는 사운드를 느낄 수도 있죠.

 

X-BOX를 이용해서 어벤져스를 봤는데 좋긴하더군요.

 

설치/운용 방법

스피커 본체와 서브우퍼는 동일한 높이에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버 우퍼와 리어의 경우 무선으로 연결함에 따라 무선통신의 회절 등으로

연결 끊김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공유기의 위치를 조정해주세요.

WIFI의 5G 주파수 대역을 쓰기 때문에 간섭을 일으킬 수 있어

스피커와 이격을 시켜주세요.

 

리어 스피커와 서브우퍼에 ID SET이라는 버튼이 있는데 약 5초가량 누르고 있으면 LINK 쪽 파란색 LED 깜박입니다.

리어 2대와 서브우퍼를 모두 깜빡이는 상태로 만들고 본체의 전원을 인가시켜줍니다.

 

 

리모컨을 이용하여 LINK를 잡아주시면 됩니다. 플레이 버튼 위쪽을 약 5초 정도 눌러주면

본체 스피커에서 ID SET 문자가 나타나고 리어와 서브우퍼의 점멸 LED가 켜지게 됩니다.

 

 

문제점 및 해결방법

삼성 사운드바 HW-N950을 사용하면서 겪은 문제가 있는데요.

완벽하게 해결이 안 되어서 펌웨어 업데이트를 기다리는 중이죠.

 

문제는 리어 스피커의 링크 끊김 현상인데요.

일부 이러한 문제를 겪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해결방법은 재연결입니다.

 

스피커 본체의 전원을 완전히 차단합니다. (플러그 제거)

연결된 HDMI 케이블도 모두 제거합니다. 10분 정도 전원이 완전히 차단된 상태로 대기해줍니다.

잔류 전원이 모두 사라지도록 하는 거죠.

 

서브우퍼와 리어 스피커 뒷면에 있는 ID SET을 눌러 LED가 깜빡이는 상태로 놓고

본체 스피커에 전원을 인가한 후 리모컨을 이용하여 LINK를 붙입니다.

 

다시 전원을 끄고 HDMI 케이블을 연결하면 한동안 연결이 잘됩니다. (저의 경우는 자주 풀리는 상태입니다.)

WIFI도 현재는 2.4G 대역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인도 같은 모델을 사용하는데 끊긴 적이 한 번도 없다고 하니 제가 뽑기운이 좋지 않은 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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