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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를 보면 주소를 확인하지 않아 지급이 보류 중입니다.’

메시지가 뜬다면 애드센스의 수입 기준인10달러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10달러 미만에서 메시지가 떴습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핀번호를 보냈으니, 도착하면 입력하세요입니다.

 

중요한 부분은 애드센스를 처음 하시는 분들은

이 알림이 뜨기 전에 개인정보인 실 주소로

입력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애드센스에서는 기준인 10달러가 되면 어떠한

알림 없이 입력된 주소로 보내기 때문이죠.

 

처음부터 본인의 실거주지 주소로 입력이 되어있다면

기다리시면 우편으로 핀번호가 오게 됩니다.

핀번호 도착 기간은 최소 2주에서 최대 4주 정도 걸립니다.

핀번호의 입력 유효기간은 4개월까지이며 그 기간 내에

입력을 해야겠지요.

 

핀번호가 왔다면 핀번호를 입력하시면 차후에

본인의 통장으로 애드센스 수익을 받을 수 있는데요.

통장이 해외 지급 연동이 되는 계좌여야 합니다.

 

 

주소 수정 방법

 

주소가 잘못되었다면 주소를 제대로 입력해야겠죠.

 

 

애드센스 홈페이지에서 들어가 지급에서

‘설정 관리’로 들어가면 이름 및 주소에서

연필 모양을 클릭하면 수정할 수 있습니다.

 

 

 

핀번호 입력방법

 

핀번호가 왔다면 애드센스 홈페이지의 ‘계정’,

‘계정 정보’,‘주소 인증’으로 들어가서

‘PIN번호’를 입력하고 ‘PIN 제출’을 하시면 됩니다.

 

PIN번호를 3회 잘못 입력하면 광고 게재가 중단되니

정확히 입력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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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사이더스 제네시스는 전 시리즈와는 다르게

핵 앤 슬래시로 장르를 바꿔 출시가 되었는데요.

 

게임방식이 ‘디아블로’시리즈와 같은 방식이지요.

 

게임장르의 변화를 통해 무엇을 얻으려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한글 번역에 대해 좋은 인상이 아닙니다.

 

좋지않은 예로 언급되는 게임이 있는데요.

메트로 : 엑소더스를 떠올리게 만드는 번역입니다.

 

메트로 엑소더스 글자 겹침

 

번역이 번역기 돌린듯한 느낌인데요.

한글정식 출시 작품이 이렇다는 것은 좋은 방향이 아니죠.

 

좋지않은 선례를 만든 게메트로 : 엑소더스인거같아요.

가격도 비싸게 나오고 번역은 글자도 겹쳐져서 나왔었죠.

패치도 따로 나오지도 않았고요.

 

이번 다크사이더스 제네시스의 경우도 전작들의

이해가 없는 상태에서 번역을 했다고 봐야 할 것 같아요.

 

1편의 주인공은 이고 2편은 데쓰’ 3편은 퓨리였는데

제네시스에서는 전쟁으로 데쓰죽음으로

퓨리분노로 번역했더라고요.

다크사이더스 1편 주인공 무기설명의 이름
다크사이더스 1편 주인공 이름

 

번역이 틀린 건 아니지만 이름-명사

한국어로 번역을 해서 이상합니다.

좀 더 강하게 표현하자면 게임에 집중이 되지 않아

개인적으로는 플레이하기가 싫어진다고 할 수 있겠네요.

 

다크사이더스 제네시스에서 '워'를 '전쟁'으로 번역

 

실제 ‘유저한글패치’도 이렇게까지 번역을 하지는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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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마 서브 샘플링이란 용어를 들어보신 분들도

있을 테고 처음 듣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TV를 이용하여 모니터로 사용하는 분들도 있을 테고요.

아마도 예전 TV 모델을 이용하여 모니터 대용으로

사용한다면 영상 시청에는 지장이 없겠지만

인터넷 검색이나 문서작업을 하게 된다면 가독성이 떨어지고

눈이 빨리 피로해지는 것을 느낄 텐데요.

 

이런 부분이 4:4:4 크로마 서브 샘플링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기 때문이죠. (예전 모델은 지원이 안될 가능성이 큽니다.)

 

현재의 TV는 모니터와의 경계가 많이 사라졌기 때문에

지원을 많이 해줘 모니터 대용으로 사용하기 편합니다.

 

그래도 지원을 하는 않는 모델들도 있을 수 있으니

크로마 서브 샘플링 4:4:4를 지원하는지 확인을 해야겠죠.

 

 

크로마 서브 샘플링?

 

사람의 시각은(디스플레이를 볼 때) 색상의 변화보다

밝기 변화에 민감한데요.

 

그런 점을 이용해서 밝기 정보보다 색상 정보를 줄여서

영상신호를 압축하여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겁니다.

 

, 4:4:44:2:2와 비하여 실제 발생하는 색정보

손실에 비해 시각적 관점에서는 무손실이 됩니다.

(착시라고 해야 할까요.)

영상을 시청할 때에는 똑같거나 비슷하게 보이는 거죠.

 

하지만 모니터로서 사용을 한다면

크로마 서브 샘플링 4:4:4가 아니면 텍스트의 색상 정보가

부족하여 색 번짐과 문자 가독성이 떨어지게 되죠.

 

TV가 크로마 샘플링4:4:4를 지원해줘야지만

일반적인 사무작업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죠.

 

 

크로마 서브 샘플링 비율

 

 

* 4:4:4 = Luma(Luminance) 밝기 정보 4개와 함께

4개의 독립된 색상 1행과 4개의 독립된 색상 2행이 만난 것.

원본 영상의 정보를 100% 전달함

 

* 4:4:2, 4:2:0 = 원본 영상의 일부 정보가

누락되어 일부만 표현함

PC의 그래픽 설정에서 디지털 컬러 포맷을

YCbCr444로 설정해야 합니다.

 

 

HDMI 2.0 버전 이상 필수

 

크로마 서브 샘플링4:4:4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최소 HDMI 2.0이 필수인데요.

 

예전 TV의 경우 해상도가 FHD급이고 3D를 지원해도

HDMI 1.4 버전으로 이용이 가능하였으나

현재는 해상도도 4K(UHD)로 발전하였고

앞으로는 8K가 나오겠지요.

 

4K 환경에서는 최소 HDMI 2.0을 사용해야 합니다.

거리가 있다면 케이블에 따라 손실 발생도 생기며

케이블이 길다면 손실률은 더 높습니다.

 

지금은 HDMI 2.1 케이블도 시중에 판매하고 있으니

HDMI 2.1을 사용하는 게 좋은 방법입니다.

 

보통 가정에서 사용하는 HDMI 2.1 케이블로도

거리가 멀다면 제대로 작동이 안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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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군인 최대의 혜택 군인연금

 

 

직업군인으로서 가장 큰 복지혜택이라

할 수 있는 군인연금이 있는데요.

 

뉴스에서 연금 이야기만 나오면 개혁해야 한다고 합니다.

실제 군인연금도 한번 손을 대기는 했습니다.

2013년 6월까지 기존이고 7월부터 연금법이 바뀌었죠.

 

그때 전역했던 고참들이 많이 있었지요.

연금법이 변하고 전역하면 손해여서 전역을 했었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르는 내용이죠.

앞으로 공무원 연금과 마찬가지로 바뀌어가겠죠.

 

군대에 대한 뉴스도 많이 나오기도 하지만

군인은 정치적 중립의 의무가 있습니다.

또한, 바뀐 부분에 대해 뉴스에 나온다 해도

많은 사람들은 관심이 가지 않고 관심을 가지는

부분은 군인연금이 월 400만원 수령이라는 부분이겠죠.

월 400만원을 받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겠죠.

몇 명이나 받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각설하고 군인연금을 받기 위해서는

20년 동안 군복무를 해야 합니다.

현역군인의 경우 직업군인으로

전환하는 방법은 여럿 존재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직업군인의 길을 선택하지는 않죠.

선택하지 않는 이유도 여러 가지가 있겠지요.

 

가장 먼저 부딪치는 문제는 전문하사에서

단기하사로의 전환이 될 텐데요.

단기하사로의 전환은 어려운 문제는 아닙니다.

전문하사 때 열심히 하면 추천 잘해줍니다.

 

전문하사 대부분은 병사에서 간부로서의

생활로 바뀌면서 간부로서의 인식의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그 첫 번째가 병사 때와는 틀리게 책임감이라는 게 생기죠.

그 책임감을 크게 느껴기도 합니다.

 

병사가 책임감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병사와 간부를 비교하면 차이가 큽니다.

 

책임감으로 인해 분대장 하면 운나쁘면 영창가기도하고

좋게 끝나면 분대장 견장만 떼는 거죠.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한다고 보면 됩니다.

 

단기하사로 전환이 되면 다음 장애물은 장기복무가

될 수 있느냐인데 장기복무는 잘 안됩니다.

 

장기복무가 안된다면 병사 생활과  간부 생활까지 하고

전역을 하면 나이가 20대 중반이나

복무연장까지 하면 20대 후반까지 됩니다.

장기가 안된다면 개인 입장에서 리스크가 큰 거죠.

 

또한, 장기복무자가 되었다 해도 진급이 안된다면

계급정년이 기다리고 있기는 하지만 부사관의 경우

끝까지 있으면 군인연금 수급자는 될 수는 있죠.

연령정년도 있지만 완전 개판 치지 않는 이상은 가능합니다.

 

대위 전역이라 했을 때 연금액이 얼마일지는 모르겠지만

150 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뇌피셜이에요.

뇌피셜로 대위 전역 군인연금을 받기 위해서는 병사로 복무 중

간부사관으로 소위임관을 해야 연령정년과 계급정년의

커트라인을 통과할 수 있을듯합니다.

 

 

4년제 대학 2학년 이상 수료를 해야 지원 가능하기 때문에

나이가 최소 22세이며 20년을 복무한다면 42세가 됩니다.

대위 연령정년은 43세인데요. 빡빡하다고 볼 수 있겠죠.

부사관은 상사 전역으로 20년 했을 때 130만원 나옵니다.

 

진급이 안 되는 것은 업무에 있어 실수나

본인에 의한 사고 발생 또는 타의에 의한

책임소재 등의 이유로 징계를 받았을 테죠.

(주특기에 따라 TO가 적은 주특기도 있죠.)

 

업무 중 선탑(보조석)중 운전병의

과속으로 인해 카메라에 찍혔다면

아무리 못해도 경고장 1장은 받게 되겠죠.

과속 딱지가 헌병을 거쳐 부대로

날아오고 조치사항에 대해 보고를 해야 합니다.

(책임전가가 아닌 실제로 간부가 책임지게 됩니다.)

 

당연히 인사기록에 남고

개인 성과상여금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런 경우가 타의에 의한 경우가 되며 자주는 아니지만

발생 빈도가 적다고 할 수 없는 예입니다.

 

간부는 책임에서 벗어나기가 힘들죠.

뉴스에 나오는 것은 큰 사건이고

은폐하려 해서 나오는 거지만실제로 간부나

병사에 대한 징계는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간부의 경우 경징계 2회에 현역 부적합

심사 대상자가 되고 중징계는 1회입니다.

 

행정관들 업무를 보면 월간 징계서류

작성도 많이 합니다. 중대장은 뭐하는지...

많은 사람들이 직업군인이 되기도 싫어하지만

된다 해도 유지하기도 힘들다는 이야기입니다.

 

세상이 정보화 시대이고 정보유통이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사건을 은폐 축소시키면 뉴스에 나오죠.

 

뉴스에 나오지 않는다면 부대 자체

또는 상급부대에 의해 이루어지죠.

나쁘다고 보는 것이 아닌 당연한 시대의 흐름이고

군대 내 환경이나 인식도 변화하고 있으며

좋은 방향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고 있죠.

 

현재는 과도기적인 성향으로 단점들도 생기기도 하지만요.

단점 중 한 가지는 ‘무고 신고’가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러한 부분들도 개선이 되겠죠.

 

 

실상 필벌에 대해서는 야전부대에서는 은폐하지 않고

오픈하여 옷을 벗길 수 있으면 과감하게 벗겨내고 있습니다.

과거와는 틀리게 스펙으로 봤을 때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기도 하고요.

 

뉴스에서 군대 사건을 보면 답답한 마음이 들기도 하는데요.

본인이 살기 위해 그런 선택을 했던 것이죠.

그 선택으로 자신을 옥죄게 된다는 것을 모르는 것 같아요.

 

신고해야 하는 일이 생긴다면 참지 말고 신고하는 게 좋습니다.

해결이 안 된다면 상급부대에 신고하면 되고요.

상급부대에서 안된다면 차상급부대에 신고하면 됩니다.

 

웬만해서는 부대 내에서 해결이 되지만

간혹 바보 같은사람들로 인해 해결이 안 되고

묻으려 한다면 상급부대에서 해줍니다.

 

상급부대에서도 안 해준다면 화장실이나  복도에

붙어 있는 고충 상담센터에 전화하면 무조건 해결됩니다.

완전 거꾸로 타고 내려오는 거라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이 됩니다.

아마 무마시키려 했던 사람들은 줄줄이 징계받겠죠.

 

약간 안타까운 것은 중간에서 무마시키려 했던 사람들인데

모르고 있던 지휘관들도 타격을 받을 수 있죠.

그래서 일이 생기면 야전부대 지휘관들은

책임소재로 인해 본인이 알게 되면 뿌리를 뽑으려

한다는 거고 과감한 결단을 하게 되었죠.

 

군생활을 하다 보면 알기 싫어도 알게 되는 부분인데요.

그러다 보니 직업군인의 길을 선택하지 않는 것 같아요.

보이지 않는 무형의 힘의 작용과 계급이 올라가면서

자신이 잘못한 것이 아닌 것 같지만 도의적 책임으로

책임을 져야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몸도 많이 망가지죠. 3~4일에 한 번씩 당직도 서야 하며

많은 사람들은 잔다고 이야기하지만 의자에 앉아서

잔다고 해서 피로가 풀리는 건 아니죠.

 

이런 여러 가지 상황들을 복무기간 동안 보았을 때

직업군인을 한다면 자신의 미래가 보이는 부분이고

평범하게 생활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지만 즐겁다거나

행복하다는 생각을 상대적으로 적게 느끼지 않을까 하네요.

 

 

직업군인으로서 가장 큰 복지혜택이라고

할 수 있는 군인연금수급자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부분에서 희생을 해야 합니다.

 

부대마다 특성이 있지만 전방부대에서 20년간

군 복무를 하면서 제2서해교전,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도발 등 여러 사건이 있었는데요.

 

천안함 때는 2달 동안 퇴근 없이 살았고 인접 사단은

3달 이상 퇴근 없었던 걸로 알고 있어요.

군인으로서 당연한 임무였고 군인의 인식이 좋지 않아

언급한 거지만 입장을 바꿔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수당은 정해진 시간만큼의 초과근무가 전부였죠.

 

그때 당시 전방지역에서 복무했던 장병이라면

이야기를 많이 할 것이라 생각이 드는데요.

특히, 연평도 때 00사단 신교대 부근에 있던 장병들은 더 그럴 겁니다.

 

이러한 사건의 경우 비상사태로 인해 비상체계에

돌입하게 되면 비상소집을 하죠.

당연히 휴가자도 모두 복귀하고 당연히 퇴근이라는

개념은 사라지게 됩니다.

 

그때 아들이 군대 있던 부모님들은 걱정을 매우 많이 했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전역하고 사회생활을 하고 있겠죠.

 

그러한 마음 조리고 했던 일들을 부모님들이나 당사자들도

잊고 지내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20년간의 군 복무를 하고 전역하고 연금 수급을

받게 됨으로써 그동안의 고생에 대해 보답을

받고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요.

 

군인연금이 개혁이 된다 해도 직업군인의 길을

가는 분들도 있겠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지금처럼 최전방이나 전방부대에서 근무를 하는

사람들은 전역을 선택하는 분들이 많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중방이나 후방부대에서 차출을 해야 되겠죠.

전방지역 올라오면 또 전역할 테고요.

 

전방부대 간부들이 고된 훈련과 잦은 당직에서

버틸 수 있는 원동력은 군인연금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족들도 있고요.

 

중방 후방 경험이 없어 이야기하기 힘들지만

전방부대 군인들 정말 고생 많이 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부적절한 표현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 점 너그럽게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입장이고

서로의 입장과 생각이 다르겠죠.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경험을 토대로 작성하였고

역지사지의 마음도 담겨있다고 이야기드리고 싶어요.

그렇다 해도 제 마음이 많이 들어갔겠죠.

 

누군가에게는 변명으로 보일수도 있고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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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휴양시설

 

군 영외 숙소와 비교했을 때

군 휴양시설도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요.

휴양시설이라 시설이 나쁘지는 않지만

군인이(가족동반) 이용합니다.

 

어느 정도 짬이 된다면 무시할 수도 있겠지만 직속상관은

아니더라도 상급자들이 많다 보니 불편할 수 있다는 거죠.

 

, 군인들이 모이는 곳에서는 무언가 언행이나

행동에 제약이 생기게 됩니다.

서로 배려하지만 계급이 낮은 사람으로서는

조심하게 될 수밖에 없다는 거죠.

 

서로 모르는 사람들이지만 군대라는

계급사회에 형성된 무형의 힘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예전에 한 번은 외부 업무를 하다 군 회관에서 병사들과

점심을 먹고 나오는데 어느 상급자가 멈춰 세우더라고요.

왜? 경례를 하지 않느냐고요.

저는 상사였지만 상급자가 그러니 죄송하다고 했었죠.

 

소수지만 이런 사람들도 있다 보니 군시설을 회피하게 되더라고요.

틀린 건 아니지만 쉬러 간 곳에서 불편하면 좋지 않잖아요.

 

직장생활 하시분들도 예를 들어 가족 휴가를 갔는데 친하지 않은

직장 상관을 휴양지에서 만났는데 숙소의 옆방이라고 가정을 해본다면

적절하지는 않겠지만 조금 이나마 비교를 해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전방부대에서는 찾아가기가 쉽지 않다.

 

우리나라에는 부대가 정말 많이 있습니다.

부대 하나하나마다 특징이 있을 수 있는데요.

저는 최전방은 아니지만 전방지역에서 군 복무를 했습니다.

 

과거와는 틀리게 간부의 수가 많이 늘어나기는 했지만

1년 중 3개월 이상은 퇴근을 못했습니다.

전방부대의 경우 대체로 그랬던 것 같아요.

 

주 1~2회 정도의 당직근무와 연간 훈련 등을 포함하면

1년간 부대에서 지내는 게 3개월가량 됩니다.

 

2~3년 정도 전부터 당직 후 오전에

퇴근을 시켜주기는 했는데요.

 

다음날 업무에 따라 퇴근할 수 없는 경우도 있죠.

절반 정도는 퇴근을 못 했던 것 같고

나머지 반은 퇴근을 했었네요.

전방부대의 특성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어떤 부대는 2~3개 중대를 합쳐

1명의 당직사관만을 운용한다고 해요.

군대 문화가 변화하면서 병사들의 의식도 변했고 과거와

비교해서 사고 치면 개인이 책임을 지는

부분도 늘었기 때문에 가능해진 겁니다.

 

다만, 사고 발생 시 당직근무자가 완전히 안전하지는 않겠죠.

그래도 순번이 느리게 돌아오니 좋은 부분이겠죠.

장점이 생기면 단점도 생기니깐요.

 

여러 부대들 중 당직근무가 없는 부대도 있으며,

파견근무로 출퇴근 없이 임무 수행하는 부대도 있죠.

대체로 파견의 경우 3개월 정도 갑니다.

최전방 부대, 산 정상에서의 별도의 임무수행이죠.

타부대 훈련에 따라 경계 파견으로45 나가기도 하죠.

 

 

 

군대 다녀오신 분들은 이런 이야기도 많이 할듯한데요.

당직 때 다 자는 거 아니냐고요.

변명일지 모르겠지만 ‘잔다’라기보다는 ‘존다라고 봐야겠죠.

근무 후 퇴근이 생기면서 '가면을 취할 수 있다'가 변하긴 했죠.

 

당직서고 퇴근을 못하고 다음날 업무를 위해서 졸 때가 있습니다.

지금 부분은 논란이 많이 있겠지만 부대에서 가장 힘든

사람은 본인이고 본인의 입장에서만 본다는 거겠죠.

 

제가 유일하게 힘이 많이 안 든다고 생각하는 보직이

의무병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본인들은 힘들겠지만요.

 

저보다 나이가 많은 분들은 행정병이 가장 꿀보직이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행정병도 할게 못 되는 보직으로 보입니다.

개인정비 시간에도 이것저것 많이 하다 보니 불쌍해요.

 

 

앞서 언급했듯이 저의 군 복무에서 1년 중 3개월 이상을

부대에서 살았던 거 같아요. 하사 중사 때는 더 많았고요.

이렇다 보니 군 복지혜택이 무엇이 있는지 잘 모르게 되더군요.

 

하루하루 일과에 치어 업무를 봤던 것 같습니다.

군대 다녀오신 분들은 약간이지만 느낄 텐데요.

이러한 부분들이 거북하고 싫기 때문에 간부로서의

길을 택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당직근무 때 간부 하라고 꼬시기도 많이 꼬셨는데요.

지원하지 않더라고요. 과거 '선임하사님'이라 불리고

최근 '담당관님'이라 불리면서 일하는 거 보면 하기 싫다고 합니다.

 

농담 반 진담 반으로1억을 줘도 직업군인 하기 싫다는

이야기를 많이들 하더라고요.

 

 

 

현역 군인인데도 군인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다는 거죠.

병사로 생활하면서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간부들도 많이

봤을 테고 본인이 간부가 된다면 열심히 할 수도

똑같은 사람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이죠.

똑같은 사람이 된다면 본인이 월급 루팡이

될 수도 있다는 건데도 싫어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 자신이 우선이죠.

타인이 우선이 아니죠. 저도 그렇고요.

 

그래서 자신이 하지 못하는 것 또는 갖지 못하는 것에

대해 동경하고 가지고 싶어 하는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병사든 간부든 자신보다 윗사람이 좋아 보이는 것을 한다면 부럽죠.

그렇지만 자신이 그 자리에 가는 것은 달갑지 않아 합니다.

그 자리의 책임에 대해 알기 때문이죠.

 

그 책임을 알지만 책임에 대해서는 외면하고

좋은 부분만을 바란다고 할 수 있죠.

책임이나 희생 그러한 부분은 봐주지 않기 때문에

군대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좋은부분만(복지혜택, 군인연금등) 강조되다보니

월급 루팡처럼 보이게되는거죠.

 

삼천포로 많이 빠졌는데요.

저만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전방부대에서 근무를 하다 보니

군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데 있어 꺼려지는 부분도 있고

업무가 많아 이용하기가 힘들었습니다.

 

20년 군 복무를 하면서 명절에 고향에 갔던 적은 초임하사 시절

1번 다녀왔던 게 전부더라고요. 그때는 원체 초반이어서 근무편성이

안되어서 다녀왔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적은 인원으로 당직을

서야 했기 때문에 명절을 부대에서 보냈었습니다.

 

어디까지나 제가 복무했던 곳 기준이고요.

중방 지역이나 후방지역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연간 휴가는 21일 이지만 모두 사용해본적은 없네요.

20년간 보통 연 10일 정도만 사용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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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군대에는 여러 복지혜택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복지혜택을 누리는 사람의 비율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더라고요.

많을 수도 있고 적을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봤을 때 그리 많지는 않을 것 같아요.

 

 

군 영내 마트 및 면세주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군복지시설을 이용하는 군인의

비율은 많지 않을것이라 생각합니다.

 

20년이라는 짧지않은 시간 동안 군 복무를 했는데요.

피부로 와닿는 복지혜택은 영내PX에서 면세 주류 구매와

분기 1회 들어오는 군방 복지카드 포인트 두 가지인 것 같습니다.

 

병사들과 이야기했을 때PX의 물품이 싸기는 하지만

대형마트의 묶음 판매상품보다는 비싼 것 같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PX물건이 싼 것은 맞습니다.

 

면세주류의 경우도 1년 할당제인데요.

연간 할당량은 양주 2병, 소주 20병, 맥주 120입니다.

 

간혹 많이 구매하는 사람들이 있을 텐데요.

대체적으로는 서로 협조해서 다른 사람 것을 구매하기도 하고

또는 추가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때입니다.

 

한시적으로 판매하는 것이라 공문으로 내려오는데요.

마찬가지로 1인 한정량이 정해져 있으며, 수량이 모두

팔리게 되면 조기 종료 되는 형식입니다.

 

그래서 사고 싶다고 해서 무한정 살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거죠.

군대도 사람 사는 곳이다 보니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있죠.

부탁이지만 부탁이 아닌 것 같은 그런 경우들도 있습니다.

소수의 사람이 그렇습니다.

 

 

국방 복지카드

 

국방 복지카드의 경우 기억상으로는 2014년도에 처음

도입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약 5년정도 된 거 같아요.

 

국방복지카드는 복지 포인트가 들어옵니다.

계급과 복무기간에 따라 포인트 금액이 다른데요.

 

전역 전 상사 14호봉으로 7만 후반대를 받은 것 같아요.

그전에는 조금 적었겠죠.

하사나 중사의 경우는 더 적겠죠.

 

국방 복지 포인트로는 인터넷 결제는 되지 않지만 오프라인에서는

대부분 이용 가능하다는 부분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금액이지만 없는 것보다는

좋은 복지였던 것 같아요.

 

포인트를 다 안 쓰는 사람은 없을 것 같지만 11월 말까지

사용하지 않는다면 국고로 환수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몇몇은 1년치 모아서 한 번에 사용하는 후배들도 있었죠.

 

 

 

 

군 숙소

 

초급간부에서 지휘관들도 군 숙소에서 삽니다.

초급간부들은 군숙소에서 살고 싶어 하지 않죠.

초급간부의 경우 가진 게 없다 보니 월세나

전세로 살기도 힘들기도 하고요.

 

군 숙소의 경우 저렴하고 지원해 주는 부분도 있지만

생활하는 데 있어 불편하다고 합니다.

 

저도 하사 중사 때에는BEQ에서 생활을 했었는데요.

여름에 비가 오면 복도로 물이 다 들어왔었습니다.

 

현재는 부대 내BEQ, BOQ의 경우 신축막사 공사와 함께

영내 간부 숙소도 신축으로 만든 곳들이 생겨서 좋아졌습니다.

 

좋아졌다 해도 위병소 밖으로 퇴근하는 것이

아니다 보니 좋아하지는 않죠.

 

영외 군 숙소도 앞서 언급했듯 그리 좋아하지는 않죠.

군인가족들이 함께 살다 보니 불편한 겁니다.

병사들과 비교한다면 자유롭지만 언행이나 행동에

있어 알게 모르게 제약이 걸려 조심하게됩니다.

 

타부대 사람이라 할지라고 계급이 존재하다 보니

야간 늦게까지 떠들 수도 없는 거죠. 사회에서도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거지만 정도의 차이가 있다는 거죠.

 

여러 이유로 영외숙소(군 아파트 동구분)는 구역이 나뉘어

있는데요. 초급간부는 혼자다 보니 동일부대 간부와

2인이나 3인이 함께 사용하고 가정이 있는 사람은 좀 더

넓은 평수의 숙소를 사용합니다.

 

군 숙소도 오래 되어 낡은 곳들이 많아 물이 샌다던지

곰팡이가 생기는 곳이 많이 있다고 하는데요.

 

신축 아파트에 군 숙소로 지정되기도 하는데요.

초임간부가 들어가기는 실제로 힘듭니다.

이야기 상으로는 부대 특성에 따라 틀리지만

신축 아파트에도 초임간부들도 산다고 하더군요.

 

군부대 규모에 따라 할당량이 다릅니다.

사단급과 여단급부대의 간부 수부터가 다르니깐요.

 

기본적인 군대 복지로 봤을 때 의식주는 해결이 되지만

만족도에서도 점수가 높지 않다는 겁니다.

 

결혼을 앞둔 사람이 영외 군 숙소를 보고 상대측에서

이런 곳에서 못살겠다는 이야기도 여럿 듣기도 했지만

그래도 몇 년 살다가 나가자는 사람들이 더 많았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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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2160P), UHD 명칭도 다르고 차이도 존재하지만

일반적인 가정에서 볼 때 같다고 보면 되겠죠.

전문가의 입장에서는 기술적으로 다르겠죠.

모니터 환경과 TV 환경으로 보면 다릅니다.

 

HDMI 포트, 케이블이 널리 사용되면서 일반 가정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그래픽카드에도 HDMI 포트가 달려있으며, 일반 가정제품에도

달려있거든요. (영상 플레이어, 콘솔 게임기)

 

주제인 4K 환경은 아직 먹었다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많은 전자기기에 HDMI를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범용성이 매우 뛰어나다고 볼 수 있는 거죠.

PC 쪽으로 관심이 많은 분들은 DP 단자에 DP케이블을

사용하겠지만 일반적으로는 HDMI를 사용할 것입니다.

 

역설적이게도 HDMI로 인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가 힘듭니다.

(통합형 케이블이 없었다면 서로 틀리니 연결을 하지 않겠죠.

케이블 모양을 변형시켜주는 젠더들도 있지만, 한계가 있다고

느끼고 최적의 상황이 아니어도 만족하게되겠죠.)

 

 

4K HDR를 지원하는 모니터와 TV를 이용하여

듀얼 모니터 환경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양쪽 모두 HDR이 활성화가 안됩니다.

전문가가 표현한다면 호환성 문제가 발생됐다고 하겠죠.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1개씩 설정을 바꿔주면

4K 해상도(2160P)와 HDR을 지원하게 됩니다.

 

그러나 2개의 디스플레이를 동시에 복제 모드든 확장 모드든

사용하려 하면 4K 해상도는 지원 하나 HDR은 지원을 못해주더라고요.

 

한 대씩 설정을 했을 때 지원이 된다는 것은 케이블 대역폭의

문제가 아니라는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여기서 가장 편하게 이해할 수 있는 말이 호환성 문제라는 거죠.

 

분명히 TV와 모니터는 다릅니다.

색공감을 표현하는 방법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이겠죠.

일부 TV 모델에서는 설정을 통해 블랙 컬러를 모니터와

동일하게 변경하는 옵션도 있습니다. 지원되는 모델이라

블랙 컬러 설정도 바꿔보았지만 여전히 HDR 지원을 못합니다.

 

동일 제품과 여력이 없어 동일 제품으로 테스트를 해보질 못했지만

동일 제품의 디스플레이 장치에서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계속 나오죠. ‘호환성 문제라고 해야겠죠.

 

저와 비슷하게 TV와 모니터를 듀얼로 연결하여 사용하신다면

해상도는 지원은 해주지만 HDR 지원까지는 못 할 듯하네요.

시간이 좀 더 흐르면 완벽하게 지원해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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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PSN무료게임이 공개되었네요.

PSN무료 게임을 다운받기 위해서는 유료 서비스인

PSN에 가입이 되어있어야 합니다.

 

다운로드 기간은 2019년 12월 4일 ~ 2020년 1월 7일까지 인데요.

12월 무료 게임은 한글 타이틀이 없어 아쉽네요.

 

 

타이탄폴 2

 

2016년 10월 발매한 게임으로 장르는 FPS입니다.

독특하다면 타이탄에 탑승하여 전투를 치르는 미션과

타이탄(AI)과 협력하는 미션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한글화가 되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몬스터 에너지 슈퍼 크로스

 

 

크로스 레이싱 게임으로 싱글 플레이와 시즌 레이스 등등을

지원해주며 트랙 편집기도 있어 자신만의 코스도 만들 수 있습니다.

레이싱은 좋아하지 않지만 라이브러리에는 담아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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